(부산) 감천동 문화마을(태극마을)
* 감천동의 유래 *
「감천(甘川)의 옛 이름은 감내(甘內)이다.감(甘)은 [검]에서 온 것이[검]은 신(神)이란 뜻이다.
천(川)은 [내]를 한자로 적은 것이다.
다른 유래로는 물이 좋아서 감천이라고 했다고 한다.
그 이전에는 [內]를 적어 감내(甘內) 또는 감래(甘來)라고 하였고,
다내리(多內里 : 多大안쪽마을)로 부르기도 하였다.
태극도 신도들이 이 반달고개 주변에 모여 집단촌을 만들었는데
그래서 태극마을 이라고도 한다.」
닥밭골 산복도로에서 190번 버스 이용...대학병원앞을 지나 아미시장앞에서 하차.
감천동 가는 마을버스( 사하 1-1, 서구 2 , 서구 2-2 )이용.
혹은 토성역 6번출구나
괴정역 6번출구 뉴코아 아울렛 맞은편에서 마을버스(사하1,사하 1-1)이용.
다른 벽화 마을과는 달리 안내하시는 분들이 있고
마을 입구에 있는 아트샵에 들어가면 마을을 스탬프 투어 할 수 있는 종이를 1,000원에 판매.
* 감천동의 특성 *
한국 전쟁이라는 역사적 계기와 함께 지형적 특성에따라
질서 정연하게 늘어선 독특한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로
뒷 집을 가리지 않게 지어진 주택의 미덕이 살아 있는 동네.
- 감내어울터 전망대에서 본 감천마을 -
감천동 주택의 특성상 다른곳과는 달리 많은 사람들이 마을 전경을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하얀컵에 빨간 손잡이 모양의 북카페와 그뒤로 산복도로가 보인다.
- 감내어울터 전망대에서 본 감천항 ①-
- 감내어울터 전망대에서 본 감천항 ②-
- 하늘마루에서 본 부산항 -
- 감내 어울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