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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6코스]=쇠소깍~외돌개 올레 본문
★코스 경로(총 14.4Km, 4시간30분~5시간)
쇠소깍 - 소금막(756m) - 제지기오름(2.34Km) - 보목항구 -구두미포구(3.95Km) - 서귀포 보목하수처리장(5.06Km) -
서귀포KAL호텔 (6.82Km) - 파라다이스호텔(7.92Km) - 소정방폭포/소라의 성(8.17Km) - 서귀포초등학교 (10.2Km) -
이중섭 화백 거주지 (10.6Km) - 천지연폭포 생태공원(11Km) - 남성리 마을회관 앞 공원(12.2Km) -
남성리 삼거리(13.6Km) - 찻집 솔빛바다 (14.4Km)
쇠소깍을 출발하여 서귀포 시내를 통과,
이중섭거리와 천지연폭포 위 산책로를 거쳐 외돌개까지 이어지는 해안·도심 올레다.
해안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금막과 삶과 문화가 숨쉬는 서귀포 시내,
난대림과 천연기념물 5종이 서식하는 천지연폭포 위 산책로를 걸으며 서귀포의 문화와 생태를 접할 수 있다.
누구나 힘 들이지 않고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이제 관광명소가 제법 많은 6코스 올레길....
제지기 오름 계단 ...
제지기 정상에서 본 보목포구와 숲섬(섶섬)
문섬과 범섬....아스라히 법환 포구도 보인다.
야외 어판장 같기도하고....
서귀포 KAL 호텔
감귤이 병든것 같아 당겨 보았는데...
지금와서보니 검은천으로 싸여있는것 같다...왜일까?
소정방폭포
유료인 정방폭포는 올레길에서 제외되어있다.
공원을 한 바퀴 돌리고..
서귀포 초등학교를 가로 지르게 되어 있는 올레길 ....제주의 구석구석을 마구 돌린다.
내 카메라로는 이 화백이 거처한 방을 담기가 어려워 같이한님의 사진을 올려본다....지송..ㅎ
옛스런 느낌의 찻집
재미있어 보이는 벽화와 거리 풍경...
천지연 폭포의 산책로로 오른다.
어둠이 내려 앉는 시각....아직 6코스가 조금 남았기는 하지만...
게스트 하우스에 여장을 풀고.....민생고 해결을 위해 밤거리로 나선다.
천지연 폭포의 상단부...
멋스러운 담쟁이 덩굴...
한폭의 그림을 그려 놓은것 같다.
삼매봉에 올라 서귀포 시내의 전경도 담아보고...
섶섬과 문섬도...
그리고 가야할 월드컵 경기장까지...
삼매봉 정상...
또하나의 코스를 마무리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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