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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두 발로의 행복/대부해솔길 (完,91km) (5)
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오이도역... 미세먼지가 주위를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자욱하게 깔려있다 차츰 나아지겠하는 마음으로 방아머리로 이동. 예상과는 달리 더 짙게 내려앉은 미세먼지와 안개로 땅은 젖어있다. 전방의 방향을 분간하기도 힘들 정도.... 과연 이런 상황에 미지의 길을 가야할지 망설이다가 그냥 진행하기로한다. 농어촌공사와 협의중에 있다는 철문이 굳게 닫힌 7코스 입구로 향한다. 지난 회차때 굳이 막아 놓은 길을 가야 하나 했던 마음이 급변 해솔길 마지막을 개운하게 마무리하고 싶어 그 길에 도전한다. 역시나 뚫고 들어갈 여지의 길은 없다. 이리저리 기웃거리다가 방법을 찾아 7코스 길위에 선다. 시간이 흘렀건만 안개는 여전하다...약간 두렵기도하다...앞을 분간하기 힘들정도의 길이. 시야의 거리가 너무 짧아 길과 바다가..
대부해솔길 7-1코스 : 대부관광안내소 - 대부 바다향기테마파크 - 황금산 - 대부황금산산책로 - 대선방조제 - 선감약수터 - 상상전망돼 - 팔효정 - 불도방조제 - 안산 대부광산 퇴적층 - 탄도항 5코스 일부분과 6,7코스를 걷기 위해 대부도로 향한다. 7코스의 역방향 시점인 대부관광안내소. 대부공원을 지나 구선착장 입구... 굳게 닫힌 철문... 안내소로 전화를 하니 7코스는 도보 불가능이란다. 자세히 알고 싶어 안내소로 되돌아간다 얼마전 사고가 있은후 출입이 불가능하게 농어촌공사에서 막아 놓았다고. 언제부터 그랬는지 모르지만 안내소 앞에나 철문 앞에 안내판이라도 해두면 좋을텐데... 안내 지도에만 도보 불가능 이라고 적혀 있다. 사전에 지도를 보지 않고 출발하는 트레커들은 어쩌라고... 그 와중에 ..
4코스일부 : 흘곶갯벌체험장 - 고래뿌리 - 대남초등학교 - 유리섬입구 - 베르아델승마클럽 5코스일부 : 베르아델승마클럽 - 유리섬입구 - 대부도펜션시티 - 동두염전 - 대선방조제(나루터정류장) ( 총 21.27 km ) 환승에 환승을 거듭 출발지 흘곶갯벌체험장 도착 발걸음을 이어간다. 가을 추위는 조금 가신것 같다. 바람도 잔잔하고 파아란 하늘엔 흰구름이 두둥실 전형적인 가을 풍경이 느껴지는 날씨다 서해안길 트레킹때의 역순으로 되짚어 보며 걷는다. 물론 길은 조금씩 다르지만 같은 곳을 지날 때면 그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계절 탓인지 아님 여유로움이 가져다 주는 편안함 때문인지.... 익어가는 가을과 함께한 하루...대선방조제에 들어서기 전 발걸음을 멈춘다. 고래뿌리 메추리섬 청춘불패 2 촬영지 ..
2코스 : 돈지섬안길 - 작은잘푸리방조제 (어심바다낚시터) 3코스 : 작은잘푸리방조제 - 큰산 - 흥성리선착장 - 정상골방조제 - 흘곶마을회관 4코스일부 : 흘곶마을회관 - 쪽박섬 - 메추리섬입구 - 흘곶갯벌체험장 ( 2+3+4일부 총 16.08 km ) 쌀쌀함보다는 추위가 느껴지는 날씨....게다가 바람도 엄청 많이 분다. 2코스 시점인 24시 횟집 앞.. 대부해솔길 두번째 발걸음을 시작한다. 해솔길 2코스는 유난히도 짧아서 약1시간 정도면 끝이난다. 어심낚시터...2코스 종점이자 3코스 시작점. 산길과 해안길 그리고 마을길이 적당히 어우러진 길... 하지만 가끔은 시그널이 중복 되어져 있는 경우도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표시기만 따라 걸었는데 3코스 종점이자 4코스 시점 홀곶마을회관을 들러지 않고 바..
대부해솔길은 대부도의 수려한 해안 경관을 따라 섬 한바퀴를 둘러보는 트레킹 코스다. 총 7개 코스(세부 10개 코스 총 91km)로 이뤄져 있다. 1코스 : 대부도관광안내소 - 북망산 - 구봉도유원지 - 개미허리아치교 - 낙조전망대 - 선돌 - 종현어촌체험마을 - 돈지섬 -돈지섬안길 ( 11.61 km + 접속거리 1.15 km) 대부해솔길... 서해안길 종주때 거의 대부분 걸은 길이다. 하지만 해안으로만 걸었기에 오롯이 해솔길만을 따르며 걷고자 집을 나선다....느지막한 시간에. 집에서 출발 해솔길 1코스 시점인 대부도 관광안내소가 있는 방아머리 정류장까지 약 3시간 소요... 시간 소요가 많지만 내륙보다는 바다길을 걷고 싶어 떠난다. 방아머리 해수욕장입구(대부도 관광안내소)...해솔길 1코스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