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남해안길20회차
- 양평물소리길
- 선수항
- 남해안길30회차
- 2018 월드컵
- 파인애플파크
- 맹방해수욕장야영장
- 서해랑길
- 독일 브레멘
- 안흥내항
- 다대공판장
- 남해안길 10회차
- 러시아
- 송흥록 박초월 생가
- 남해안길25회차
- 남해안길35회차
- 서해안길
- 남해안길 12회차
- 신도 시도 모도
- 종달항
-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 대부해솔길5코스
- 장선 노두길
- 남해안길36회차
- 남해안길34회차
- 석모도
- 뉴욕의 먹거리
- 대부해솔길4코스
- 남해안길18회차
- 남해안길
- Today
- Total
목록* 두 발로의 행복/섬트레킹 (30)
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원산도는 충청도에 딸린 섬으로는 안면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옛날에는 고란도라 불리다가 1914년 원산도라고 이름지어졌다. 멧돼지 형상을 닮았다고도 하고 뫼 산(山)자 모양같기도 하다. 배를 타고 섬을 일주하면 모래밭의 흰색 띠가 섬 전체를 휘감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그 하얀 띠의 길이는 70리를 넘는다. 원산도의 해수욕장으로는 섬 남쪽해안에 오봉산해수욕장, 원산도해수욕장, 저두해수욕장이 서쪽에서부터 동쪽으로 줄지어 늘어서 있다. 특히 원산도 해수욕장은 고운 모래질과 완만한 경사도, 그리고 깨끗한 수질과 적당한 수온으로 한번 찾은 이들이 두고두고 되찾는 곳이다.(대한민국 구석구석) 둘째날... 장고도와 고대도 트레킹을 해야하는데 태풍 '난마돌'의 북상소식... 1항차(08시 05분) 배는 운행하지..
갯바위 낚시 포인트가 많은 '삽시도(揷矢島)'는 하늘에서 바라보면 화살을 꽂아놓은 활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도내에서 안면도, 원산도 다음으로 세 번째 큰 섬이다. 기암괴석이 해안선을 따라 병풍처럼 둘러쳐 있고 소나무 숲도 울창하여 발 길이 닿는 곳마다 멋진 경치에 마음을 빼앗긴다. 삽시도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물망터와 면삽지를 비롯, 양질의 백사장과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거멀너머 해수욕장,진너머 해수욕장, 삽시도 남쪽 끝머리에 위치한 밤섬 해수욕장이 있어많은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삽시도 둘레길은서해바다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면서 걸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 삽시도에는 섬 주변의 잘 발달된 암초와 풍부한 어자원으로 우럭, 놀래미 등 선상 낚시는 물론 유..
↕숙소에서 바라본 추봉도와 용초도 둘쨋날... 전날 내린 비로 숙소에서 바라보이는 다도해의 풍경은 더 없이 선명하다. 대충 요기를 하고 버스를 이용(진두 농협앞 06시 55분) 제승당 선착장으로... 08시 배로 한산도를 나간다..다음 행선지 비진도를 가기 위해서. 통영여객터미널... 시락국으로 아침을 먹고 비진도(09시출항, 내항도착 ) 내항과 외항마을을 이어주는 비진도 해수욕장을 거쳐 선유봉으로 오른다. 경사도는 심하지만 거리가 짧은 좌측으로..역시나 옛날 같지 않고 힘이 든다 쉬엄쉬엄 흔들바위와 미인전망대를 거쳐 선유봉. 비진도의 인기와는 달리 정상은 참 초라하게 보인다. 그 흔한 표지석도 없다. 하산은 완만한 비진암 방향으로 비진도 전망대, 노루여전망대 , 설핑이치(갈치바위) 비진암을 지나 비진해..
달아항... 많은 기다림없이 버스(531번)에오른다 통영여객선 터미널...(한산도행 13시 30분 발) 점심 먹을 시간이 촉박하여 승선권을 구입하는 사이 일행들은 충무김밥을 사러 시간을 나눈다. 한산도로 가는 선상에서 우리는 사온 김밥으로 점심해결...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한산도 제승당선착장... 내일 아침엔 제승당 관람 시간이 되지 않을것 같아 제승당으로... 한 두방울 내리던 비가 갑자기 바람을 동반한 폭우로 변한다 어쩔수 없이 벤치 그늘막 아래에서 폭우가 지나가길 기다린다. 어느정도 비가 잦아 들어 다시 발걸음을 옮긴다 제승당으로.... 첨으로 와 본다는 일행들과 천천히 돌아본 후 다시 제승당선착장.. 여기서 진두항까지 트레킹을 할 계획이었지만 모두들 그냥 버스를 타고 들어 가잔다. 날씨도..
트레킹팀들과의 섬여행.... 그동안 뜸했던 팀원들과 함께하는 길이 다시 시작된다. 하지만 모든계획을 짜준 한 팀원의 갑작스런 불참 당황스럽지만 모든(교통,숙박,배편) 예약이 끝난 상황이기에 기분은 개운치 않지만 출발하기로 한다. 피치못할 상황이 아니면 약속은 이행 되어져야 하기에... 통영으로....(남부터미널 23시 30분 출발) 통영터미널... 이른 시간이지만 터미널 근처 24시 음식점(청기와 뼈다귀해장국 ☎055-646-2110)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달아항으로... 달아행 버스는 배차시간(2회차 --05시 40분 )대로 오지 않고, 3회차 06시20분 버스를 타면 늦을것 같아 결국 택시 이용(약 16,000원)한다 7시 수시로 운항하는 배 예약때문에...8명 이상이면 언제든 예약가능. 달아항 예약 ..
- 사도(沙島) - 본도와 간도,시루섬,중도,증도,장사도,나끝,연목 등 7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마다 음력 정월 대보름, 2월 영등일 등 두세 차례에 걸쳐 2~3일 동안 "물 갈라짐" (일명 모세의 기적)이 열리면 길이 1.5km,폭 30m의 길이 생겨나 일곱개의 섬들이 'ㄷ'자형으로 연결되는 장관이 연출된다. 그뿐만 아니라 본섬의 선착장에서 20분간 해변도로를 따라 걸어 들어가면 마주치는 중도의 기암들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순신 장군의 눈에 띄어 거북선을 구상하게 했다는 거북바위, 충무공의 전설이 어린 증도의 장군바위,맑은 물이 솟아 나는 젖샘바위,멍석바위, 남산 야외음악당을 방불케하는 높이 20m의 동굴바위, 사람의 옆 얼굴을 닮은 얼굴바위,고래바위를 비롯해 용꼬리를 닮은 용미암등 기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