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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지맥 1구간(수도암-수도산-삼방산-끌고개)...2014.04.20(토요무박) 본문

* 지맥/금오지맥(完)

금오지맥 1구간(수도암-수도산-삼방산-끌고개)...2014.04.20(토요무박)

Sea fog 2014. 4. 27. 14:07

 

산행일자 : 2014.04.20(토요무박) 

산행구간 : 수도암 - 수도산 - 가래재  - 삼방산 - 부항현 - 누루목재 - 코배기재 - 똥재 - 끌고개

날      씨  :  갬

 

 

 - 금오지맥 -

수도지맥 수도산 1313봉(분기점)에서 북쪽능선으로 시작하여

삼방산(864.2), 염속산(870),  염속봉산(680),  글씨산(454),  빌무산(783.6), 

 고당산(783.6),  백마산(715.5),   금오산(968.9m),  효자봉(512.2),  국사봉(322),  꺼먼재산(400.5),  

백마산(180)을 거쳐 구미시 고아읍의 낙동강과 감천 합수지점까지 약 87.93km의 산줄기다.

 

 

 

또 다른 산길의 시작점입니다.

산은 언제나 그 곳에 그대로 있지만 요즘은 조금씩 두려워집니다.

언제까지 이 산길을 걸을수 있을까하는 생각으로....

세월의 흐름에  체력이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사고후 더더욱. 

 

하지만 이어갈수 있는 산길이 있고 함께하는 동료들이 있어

새로운 산길 금오지맥길에 발을 내딛습니다

 

아직은 채 어둠이 가시기전 수도암을 들어섭니다.

경내 대웅전을 오르기전 계단에서 우측으로 산길이 시작 되기때문입니다. 

 

뚜렷치는 않지만 잠깐의 시간으로 경내부를 카메라에 담습니다. 

 

 

 

 

 

 

 

 

 

 

수도산으로 오르는 초입입니다. 

  

 

오늘의 산행은 가야산 모습을 보며 걷는 산길입니다.

 

 

 

 

 

 

 

 

 

 

 

 

 

 

 

 

 

 

 

 

 

 

 

 

 

 

 

 

 

 

 

 

 

 

 

 

 

 

 

 

 

 

 

 

가래재

 

 

 

 

 

 

 

 

힘겹게 오른 삼봉산입니다.

 

 

 

 

 

 

 

 

부항현 

 

 

 

 

 

 

 

 

가을도 아닌데 낙엽이 쌓인길을 참 많이도 걸었습니다.

 

코배기재

 

 

 

 

함께한 산우님들 남은 약2.3km를  마무리하고 떠나고

난 수술 부위가 신발에 눌려 너무 아파서 여기서 산행을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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