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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본 공연2...오페라 카르멘(2015.02) 본문

* 여행/I ♥ NEW YORK

뉴욕에서본 공연2...오페라 카르멘(2015.02)

Sea fog 2015. 5. 2. 19:13

 

 

 

 

- Karmen -

 

줄거리를 요약하면....
자유연애를 추구하는 여주인공 카르멘과 그녀와 사랑을 나누는 군인 호세,

 카르멘은 호세에게 싫증 내면서 인기 투우사 에스카미요에 마음이 끌리게 됩니다.

 호세는 카르멘의 마음을 돌리려고 노력하지만 카르멘은 듣지 않고,

참을 수 없게 된 호세는 달아나려는 그녀를 붙잡아 단도로 찔러 죽입니다.  

그리고는 카르멘의 시체 곁에 무릎을 꿇고 공포에 질려 쏟아져 나오는 투우장의 군중들 앞에서

 쓰러진 카르멘을  끌어안고 '그대를 죽인 것은 바로 나다,

오 나의 카르멘, 사랑하는 카르멘...'하고 절규하는 내용입니다.

 

 

66St-Lincoln Center역에 내려 링컨 센터로 향합니다.

낯에 혼자 걸을때와는 다른 화려함에 여기저기 흔적을 담습니다.

살을 에이는 추위속에 간간히 턱시도에 드레스를 차려입은 관람객들...

격식을 갖춰 관람하는 모습들입니다.

 

 

- 링컨 센터 -

 미국 뉴욕의 링컨 광장에 록펠러 재단의 주최로 기금을 마련,

오페라·음악·뮤지컬·연극 등의 각 극장을 한 곳에 모아 공연예술 센터로 기획한 것이다.

현재로는 모든 건물이 완전히 세워져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1962년 이 무렵에 연극 부문을 맡은 것이 프로듀서인 화이트 헤드와 연출가인 엘리아 카잔이었다. 위키백과

 

 

 

줄리아드 학교

 

 

 

 

 

 

 

 

 

 

 

 

 

 

공연을 마치고 인사를 하는 장면들입니다(촬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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