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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엔텔로프 캐니언 (1)...Lower Canyon 본문
★.여행일자...2016.06.03 ~ 06.16
★.여행코스 ...인천공항 - 샌프란시스코(1박) - 로스엔젤레스(2박) - Joshua tree 국립공원 - 그랜드캐년(2박) - 엔텔로프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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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텔로프 캐년은
미서부 애리조나 북부 유타주에 위치해 있는 모래가 빚어낸 사암 협곡이며,
계곡의 물이 모두 빠지면서 형성된 곳으로 동굴 내부의 바닥은 고운 모래의 백사장으로 되어 있으며,
햇빛에 의해 색깔이 시시각각 변하는 환상적인 경관을 만들어 내는 빛의 향연장 입니다.
이 곳은 Upper Canyon과 Lower Canyon으로 나뉘어지는데
특히 Upper Canyon의 경우 피크 시간대에는 예약 필수이지만
Lower 캐년의 경우 미리 예약하지 않고 가도 입장 가능합니다.
어퍼 캐년은 로어 캐년보다 비교적 계단의 높낮이가 없고 평지로 이루어져 있어
걷기 편하기 때문에 관람하기 조금 수월한 편이고, 반면 로어 캐년은 깊이가 있고 경사가 있는 지역으로
입구는 100m정도의 철제 계단을 이용 수직으로 내려 가야 하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투어 시간은 약 1시간 30분정도...우리도 그속으로 빠져듭니다.
아무것도 상상되지 않는 더 넓은 사막으로 보이지만
어느 순간 이렇게 동굴로 들어가는 철제 계단이 보입니다.
출구입니다.
(펌)..이렇게 동굴에서 빠져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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