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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푸여행 25시 본문

* 여행/일본(오하요~!!)

벳푸여행 25시

Sea fog 2017. 2. 12. 14:09

 

 

 

 

 

 

 

 

- 벳 푸(別 府) -

 

일본 규슈[九州] 오이타 현[大分縣]에 있는 도시로 벳푸 만에 접해 있다.

바다를 앞에 두고 언덕과 산에 둘러싸여 있는 벳푸는

시내 곳곳에서 올라오는 수증기와 바람을 타고 전해 오는 유황 냄새가 온천의 도시에 도착했다는 것을 실감케 해 준다.

일본 최대의 온천 단지, 일일 온천 용출량 일본 전국 1위 등 벳푸는 온천 여행과 관련된 최고의 찬사를 끊임없이 받는 곳이었지만

 최근 개별 여행의 욕구가 커지면서 유후인, 구로카와 등 벳푸 근교의 소규모 온천 지역이 발달하면서 그 위상이 다소 낮아졌다.

 

화산성 조립질 암편으로 이루어진 대칭형의 가파른 선상지 기저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19세기말부터 온천휴양지로 알려졌다.

 제2차 세계대전 후 편의시설이 늘어나면서 예전의 별장들이 호텔이나 휴양소로 바뀌었다.

벳푸 지역에는 8개의 온천이 있는데, '지옥'이라 불리는 끓는 온천은 온천수와 함께 진흙까지도 하늘 높이 뿜어올린다

  

온천/지옥으로 유명한 벳푸에서는

 오이타 교통과 카메노이 버스에서 주최하고 있는 지옥순례코스를 비롯해

다카사키야마 자연동물원등을 둘러볼수 있는 정기관광 버스가 운행되고 있고,

또한, 카메노이버스에서 1일 시내버스 자유이용권을 판매하고 있다. [백과사전]

   

 

 

2017년 음력 새해 시작은 포항에서... 조금은 다른 새해를 맞이합니다.

새벽4시 포항에서 김해공항으로  출발  07시 후쿠오카행 비행기에 오르면서 여행은  시작됩니다.

가까운 거리라 그런지 낮게 비행하는 덕분에 찬란하게 떠오르는 새해의 일출을 육지가 아닌

바다위 하늘길에서 처음으로  맞이해 봅니다.

 

 

일출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바라본 김해,부산

 

 

 

 

 

 

 

 

해운대

 

 

대마도 상공

 

 

후쿠오카 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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