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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길28회차(고흥 구암리 하동마을~풍류마을)...2019.01.18~20 본문

*코리아둘레길/남해안길(2,047.68km, 完)

남해안길28회차(고흥 구암리 하동마을~풍류마을)...2019.01.18~20

Sea fog 2019. 1. 26. 13:23

 

 

 

 

 

 

 

 

 

교통불편으로 이번 회차 아침을 고흥 터미널에서 매식후

지죽행 농어촌버스(7시20분)로 구암리 하동마을 도착.(08시경)

 

아침 햇살 가득 품은 마을 풍경의 온화함을 느끼며

하루의 발걸음을 시작합니다.

구암나루터를 지나 풍남항으로....

풍남의 "김"내음과 생으로 된 김의 부패방지를 위한 과정들을 보며

오마 제1, 2 방조제를 지나 오마간척 한센인 추모공원,

잇단 방조제를 따라 봉암1,2교   그리고 동봉항의 방조제를 지나 녹동항..

녹동항의 바다 정원에서 첫날의 마무리를 합니다.

 

둘째날...

예보와는 달리 비가 내리지 않아 다행스런 마음으로 출발합니다.

하지만 바람은 제법 부는 날입니다.

잠두항,장수마을,당남해변,용동항(해수욕장),

몸이 휘청거릴정도의 거센 바람을 맞으며 지겹게만 느껴지는 고흥만방조제(약2,873m)를 걷고 또걷고,

풍류해수욕장 입구를 지나 풍류마을...

이번 회차는 방조제 이어걷기라고 할 만큼 많은 방조제의 연속이었습니다.

 

다행히 얼마 지나지 않아 도착한 버스...언제나 버스 운은 있는것 같습니다.

농어촌 곳곳의 마을로 들어가는  버스의 노선...

농로를 달리는 이색적인  느낌을 받으며

28회차를 마무리합니다.

 

 

 

 

가화리

 

 

다음 회차에 걸게될 거금도

 

 

풍남

 

생으로 김의 부패를 막기 위한 작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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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동항 1

 

녹동항 2

 

 

 

소록대교

 

녹동항

 

 

 

 

가야리 해안 1

 

가야리 해안가 2

 

가야리 해안 3

 

 

 

 

용동해수욕장

 

 

 

 

 

 

고흥만 방조제

 

풍류해수욕장

 

 

농어촌의 곳곳의 마을로 들어가는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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