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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횡성비박...2022.04.09~10 본문
비박...
배낭 무게감 때문에 이제는 접었다고 생각했는데 공지를 보고 슬그머니 마음이 동요.
우선 어프로치 시간을 묻는다.
약 5~10분이란다.
그정도면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꼬리를 잡는다.
금욜 1진은 떠나고
토욜 새벽 출발하는 2진에 합류 횡성으로...
그런데 갑자기 펜션으로 변경.. 산중에 계시는 대장님 지인의 개인 사정으로.
어쩔수 없는 상황...평창 뇌운계곡이 있는 펜션으로 ...
앞마당엔 남자 3분의 텐트가 설치되어져 있고 여자분들은 실내에서 ..
갈등을 하다가 가져온 텐트를 친다.
점심후 성주산으로 이동한다. 산길 초입에서 다들 산을 거부한다.
산길 임도나 걷자고...짧은 코스인 수정산으로 오르고 싶지만 다수결에 따른다
그렇게 임도를 따라 걷다가 다시 원점으로 빽...
배낭 무게의 중압감으로 인해 조심스레 나선길....아쉬운 여운이 남는다.
그냥 그렇게 스스로 선택한 새로운 분위기에 적응해 가지만 환경적응이 꽤나 어색하다.
시나브로 나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나를 비워내고 또 비워낸다...
엎어진 항아리처럼....
돌째날...
점심후 전날 도착한 1진은 먼저 떠나고
2진으로 온 우리는 아쉬움에 다른길을 조금더 걷기로하고...원주로
치악산 둘레길 1&11코스를 조금씩 걷고 (약7 km) 모처럼 나선 비박의 끝마무리를 한다
치악산둘레길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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