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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경주남산1일차(용장골~이무기능선~약수골) 1...2022.05.05 본문
경주 남산...
그 어느때인지 기억도 나지않는 산행후 오랜만에 다시 찾는다.
용장골입구...
용장골로 올라가서 고위봉, 칠불암을 거쳐 금오봉(금오산)에서 약수골로 하산하는 코스
일행들은 식당으로..
코스에서 벗어난 열암골 석불이 궁금해 혼자
간편식으로 점심을 대신하고 용장골 입구로 들어선다
마지막 화장실이 있는 곰바위와 이무기능선 갈림길 ...
마음에 갈등이 생긴다.
열암골과 이무기능선 둘중에 하나는 포기해야한다.
주어진 시간안에 약수골로 내려와야 하기에.
처음 계획과는 달리 마음이 더 끌리는 이무기능선으로...
열암골은 대중교통으로도 용이한 곳이기에 다음기회에 가기로 하고.
기분좋은 시작이다.미지의 길로...계속되는 암릉 확 트인 시야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 길로의 선택이 후회스럽다.
하루중 최고로 기온이 높은 시간에 오르는 길은 아닌것 같다.
이무기능선은 하산길로 택하면 더 없이 좋을것 같다.
고위봉까지 약 2.7키로 한낮의 햇살아래 위험한 암릉을 오르고 또 오르고..인적도 없다.
하산하는 3~4명을 만난것뿐
오랫민의 임릉 오름이라 호흡도 벅차고 머리도 띵..한발 한발이 힘겨워 자꾸만 발걸음을 멈추게된다.
그렇게 오른 고위봉...다른 코스로 오른 일행중 선두를 만나 신선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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