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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탄도항 (2)
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오이도역... 미세먼지가 주위를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자욱하게 깔려있다 차츰 나아지겠하는 마음으로 방아머리로 이동. 예상과는 달리 더 짙게 내려앉은 미세먼지와 안개로 땅은 젖어있다. 전방의 방향을 분간하기도 힘들 정도.... 과연 이런 상황에 미지의 길을 가야할지 망설이다가 그냥 진행하기로한다. 농어촌공사와 협의중에 있다는 철문이 굳게 닫힌 7코스 입구로 향한다. 지난 회차때 굳이 막아 놓은 길을 가야 하나 했던 마음이 급변 해솔길 마지막을 개운하게 마무리하고 싶어 그 길에 도전한다. 역시나 뚫고 들어갈 여지의 길은 없다. 이리저리 기웃거리다가 방법을 찾아 7코스 길위에 선다. 시간이 흘렀건만 안개는 여전하다...약간 두렵기도하다...앞을 분간하기 힘들정도의 길이. 시야의 거리가 너무 짧아 길과 바다가..
대부해솔길 7-1코스 : 대부관광안내소 - 대부 바다향기테마파크 - 황금산 - 대부황금산산책로 - 대선방조제 - 선감약수터 - 상상전망돼 - 팔효정 - 불도방조제 - 안산 대부광산 퇴적층 - 탄도항 5코스 일부분과 6,7코스를 걷기 위해 대부도로 향한다. 7코스의 역방향 시점인 대부관광안내소. 대부공원을 지나 구선착장 입구... 굳게 닫힌 철문... 안내소로 전화를 하니 7코스는 도보 불가능이란다. 자세히 알고 싶어 안내소로 되돌아간다 얼마전 사고가 있은후 출입이 불가능하게 농어촌공사에서 막아 놓았다고. 언제부터 그랬는지 모르지만 안내소 앞에나 철문 앞에 안내판이라도 해두면 좋을텐데... 안내 지도에만 도보 불가능 이라고 적혀 있다. 사전에 지도를 보지 않고 출발하는 트레커들은 어쩌라고... 그 와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