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백무동~천왕봉~백무동....2007.03.24~25 본문

* 지리산/지리 품속

백무동~천왕봉~백무동....2007.03.24~25

Sea fog 2008. 11. 2. 18:28
      날 씨 : 맑음 산행날짜 : 07 / 3 /24~25 함께한이 : 홀로 산행코스 : 백무동- 하동바위 - 참샘 - 소지봉 - 장터목(산행시간:2시간30분) -천왕봉왕복(1시간30분) -장터목 - 백무동(2시간) 전날의 강풍과 비는 흔적없고 화창한 아침 힘든 코스라는 말을 되새기며 너덜길을 생각없이 걸었다. 초반의 속력탓인가 몸이 자꾸만 힘들어졌지만 쉬엄쉬엄 발길을 옮겨 어느새 장터목.... 새벽에 올라간 산객들의 아침식사 시간인가 보다 여기부턴 겨울바람 못지않게 세찬 바람이 몰아쳤다. 중간중간 아직도 얼음이 발길을 늦추게한다. 어느듯 천왕봉.... 잠깐의 쉼을 끝내고 봄철 통제로 인해 다시 길을 되돌아 장터목에서 요기를하고 백무동으로 하산을 완료한다. 종일 너덜길때문인가? 평소와는 다르게 종아리가 넘~아프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