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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산(충북 보은)...2008.12.13(토) 본문

* 일반산행/일반산행

구병산(충북 보은)...2008.12.13(토)

Sea fog 2008. 12. 13. 22:48

 

 

 

  

 

 

산행일자 : 2008.08.30(토)

날      씨 : 약간 흐림(조망은 별로다)

산행인원 : 38명 

산행코스 : 적암휴게소-적암마을-벚나무(갈림길)-절터(정수암지)-주능선-853봉-안부-

             구병산정상-풍혈-쌀개봉-정상우회-철계단-쌀나(난?)바위-적암휴게소

 

 

[구병산 876.5m]

 

주능선의 북쪽 지역이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고

서원계곡(書院溪谷) 등 경관이 수려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웅장한 아홉 개의 바위봉이 병풍처럼 연이어 솟아 예로부터 구봉산이라고 불리어 왔으며,

정상에서의 조망이 좋음.

예로부터 보은지방에서는 속리산 천황봉은 지아비 산, 구병산은 지어미 산,

금적산은 아들 산이라 하여 이들을 `삼산(三山)'이라 일컬어왔음.

           

 

일찍 일어나 대충 산행 준비를 하고 6시10분 전화를했다.

구병산 좌석 있냐고...다행히 ok.

없음 무작정 배낭 둘레메고 사당역으로 갈까했는데..

 

어느 산악회든 첫 산행은 설레고 긴장된다.

주변에서 익히 들어 왔던 산악회

그래서 더더욱....

 

 

들머리에 있는 교회의 종(종만은 예배당의 느낌 그대로다)

 

오늘 가야할 구병산 능선

 

 

메마른 옹달샘

 

벅찬 오름시작

 

               연이어서 너덜길.....다음엔 낙엽의 오름 연속

 

 

우측길로해서 들렀다와야 했었는데...(조금은 아쉽다,)

 

 

853봉

 

오늘 산행의 보너스다(코스를 약간 벗어난 쌀개봉과 풍혈)...선두의 여유로움이 이래서 좋다.

 

 

쌀개봉(표지석도 없다.)

 

 

쌀나(난? 혹 굴바위)바위   혹자는 토굴사 절터라고도 하는데 어느것이 맞는지..??

 

잘 정비된 모습

 

 

옛 그대로의 모습이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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