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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관악동서능선(1)...2009.04.26(일) 본문

* 일반산행/일반산행

관악동서능선(1)...2009.04.26(일)

Sea fog 2009. 4. 27. 08:27

 

산행일자 : 2009.04.26(일)

날      씨 : 약간의 구름

산행코스 : 교수회관(수영장)능선-자운암능선-오봉능선-팔봉계곡길-팔봉능선-학바위능선-

             깔딱고개-관악사지-암반계곡-저수지(서울대)로 원점회귀....<산행시간  8시간15분>

 

원거리 산행도 시큰둥...

하던짓 한주 걸르고 나니 생각과는 달리 몸은 또  쉬자한다.

담주의 산행이 염려되어

이른시간 배낭에 주섬주섬... 

평소 생각해왔던 관악주능과 무너미 고개사이

동서방향의 능선길 지그재그 산행을 염두해두고

서울대 교수회관으로이동.

 

비온뒤의 상쾌함....

샤워를 막 끝낸 산천초목의 모습이 그렇게 싱그러울수가 없다.

연초록빛 자연의 내음에  몇번이나 쉼호흡을 해본다.

 

 

 

 

 첫번째 오름.....교수회관(수영장)능선

 

 요런 엉뎅이만 보다가 좌측의 전차바위를 담지 못하고..

 

559봉을 중심으로 사당능선(좌)과 향교능선(우)

 

첫번째 내림.....자운암 능선에서 

 

 

 

 

 두번째오름.....오봉능선

 

좌측으론 학바위능선  우측엔 오봉능선   머린 관악 주능을 향해

학이 날개짓을하고 있는 모습이라 해서 학바위능선이라 한단다. 

 

하늘, 구름 과 어우러진 산벚...그 자태가 너무나 곱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다시 내림짓을 한다.

 

 

두번째 내림....8봉계곡으로  무너미고개까지

 

 

세번째 오름...8봉능선의 지네바위

 

학바위 능선을 가기 위해 주능을  걷는다.

 

세번째 내림....학바위능선2에서 우측길로

연주약수를지나 깔딱고개 초입으로 향한다.

 

네번째 오름...깔딱의 마지막 상단계단길

 

네번째 관악사지 내림길....예전에는 없던 나무계단이  법당지까지 잘 정비되어 있다.

 

암반계곡으로  하산길을 택한다.

 

오늘산행의 날머리....직진하면 암반계곡  ,  우측길은 교수회관능선 입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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