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지동 벽화마을 (1)

 

행궁동에서 지동(우리의 발자취)으로..

화홍문 이있는 수원천을 따라 계속 걷다 보면 큰 도로를 건너 다시 수원천을 따라 걷는다

얼마쯤가다보면 또다른 다리...그 우측은 영동시장...좌로는 지동시장이 나온다.

지동시장 진입직전 좌측의 성벽길을 따르면 (우측 지동시장)

시장이 끝나는 지점에서 다시 성곽길을 따라 좌측으로...

위의 성곽길을 따라 쭉~가도 되지만 우린 아랫길을 따라 직진

(성곽길과 일반 도로는 끝나는 지점까지 평행선이다) ...

좌로 지동 슈퍼가 나온다 바로 슈퍼 골목길이 벽화의 시작점이다.

성벽길과 일반 도로의 중간에 벽화골목길이 운집해있다.

골목을 돌다 보면 솟대가 있는 계단이 나오는데  그 공원에 올라서면 바로 창룡문...

청룡문이 나오기 직전까지...수많은 벽화가 우리 눈을 사로 잡는다.

따가운 햇살...눈부신   사진을 제대로 찍을수가 없다..

햇살의 강렬함이 그림 제대로의 모습을 담을수없게 화면에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다.

대충 짐작으로 그림을 화면에 담는다.좁은 골목 길다랗게 연결된 하나의 작품들....

한작품을 한화면에 다 담을수없어 참 대략 난감이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 비스듬하게 찍을수밖에...

 

약속시간에 맞추기위해 조금 서두르며 드디어 창룡문 도착....

창룡문을 통과해 길건너에서 수원역으로 이동....

하루의 바쁜 일정을 마무리한다...

 

 

수원천을따라 지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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