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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서울)창신동 쪽방촌 본문
너무 춥다...대낮에도 영하 10도의 날씨...
누군가가 '살짝 미치면 세상이 즐겁다'고 했다.
간만에 우리는 그 살짝의 미침에서 즐거움과 큰 행복을 찾으려 나선다.
추위에 만반의 준비는했지만 도심속의 바람은 의외로 매섭다.
골목길은 곳곳이 빙판으로 미끄러워 조심스럽고...
손도 ..발도..볼도..온 몸이 꽁꽁 ...
산행에서 느끼는 추위 그 이상인것 같다.
심지어 카메라 밧데리까지 추위에 못견뎌 자꾸만 제동을 건다.
품 속에서 녹여가며 셧터를 누른다...손가락의 감각도 무딘 상태...
하지만 그 무엇도 우리의 발길을 붙잡을수 없다.
한 시간 남짓의 골목길 벽화 투어...우리의 몸은 어느새 경직되어 버렸다.
그래도 이천 오배근짜리 콩나물밥...
작은 먹거리에서 따뜻함과 크나큰 행복을
느낄수 있었던 시간....
( 2호선 동대문역 5번출구 이용시...나라빌딩 좌측으로 들어가면 된다.)
(2호선 동대문역 6번출구 이용시...새마을 금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
- 이천오백원의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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