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고흥지맥4구간(수덕재-천등산-지등고개)...2014.02.16(토요무박) 본문

* 지맥/고흥지맥(完)

고흥지맥4구간(수덕재-천등산-지등고개)...2014.02.16(토요무박)

Sea fog 2014. 2. 21. 07:45

 

 

산행일자 : 2014.02.016(토요무박) 

산행구간 : 수덕재 - 수덕산 -화덕재 -  어무산 - 먹국재 - 벼락산 - 천등산 - 우마장산 -지등고개   

날      씨  : 맑음

 

따뜻한 남쪽지방으로의 네번째 산행.

수덕재의 새벽 공기는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역시 오늘도 호남의 잡목들이 할퀴는 길을 걷습니다.

수덕산의 내림길은 경사도와 잡목이 더더욱.

 

힘겹게 어무산을 오르니 또다른 고통의길 벼락산과 천등산...

주저앉고 싶을정도로 힘든 오름길입니다.

하지만 암릉에서보는  멋진 남도의 조망에 그 고통을 달래봅니다.

그리고 시간의 흐름에 잡목들의 방해도 서서히 줄어들어 다행이었지만

마지막 201봉이 4구간의끝을 편안하게 내어주지는 않았습니다.

 

고통속의 희열....

또 한구간을 마무리합니다.

 

 

 

득량만

 

 

 

 

 

한눈에 들어오는 운암산, 팔영산,깃대봉.죽순(쉰길?)바위  그리고 주월산

 

 

 

 

수덕산에서의 국태민안

 

 

 

건너 보이는 어무산을 향해서..

 

 

 

 

 

 

 

 

 

어무산을 오르며 뒤돌아본 수덕산

 

 

어무산 정상...삼각점외엔 아무런 표시가 없습니다.

 

 

 

 

 

 

 

 

 

 

 

 

 

 

 

 

조계산능선

 

 

 

 

 

 

 

 

 

 

 

 

 

 

가야할 천등산 정상부의 모습입니다.

 

 

 

 

천등산정상

 

소록대교와 소록도가 멀리 보입니다.

 

거금도와 바로앞의 월각산

 

 뒤돌아본 천등산과 암릉구간

 

안장바위와 503봉

 

 

 

 

우마장산에서 이어지는 성벽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