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부산국제 영화제 언저리

 

 

 

모든게 풍성한 시월의 황금 연휴...

속수무책 흐르는 시간들과 함께하려 부산으로 향합니다..약간의 셀레임속에.....

휴일 첫날 제법 일찍 출발을 했건만 고속도로는 명절 못지않게 나들이 차들의

행렬로 서울~부산까지 8시간이나 걸렸습니다.

 

그렇게 부산에서의 3일 연휴를  4편의 영화도 보고, 해운대 산책도 하고 

그리고  해파랑길 1코스도 걷고 행복한 마음으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두서없는 사진이지만 흔적을 남겨봅니다. 

 

 

 

 

영화 '일출'을 보고난후 감독과 주연배우와의 만남의 자리입니다.

 

 

 

 

 

 

백화점앞에서...신민경

 

 

 

 

눈꽃치즈호떡 입니다.

 

 

 

광안해수욕장

한복입는날이랍니다...젊은사람들이 줄을서서 합복을 빌려입고(벌당  일만오천원)

맘껏 하루를 즐기는 행사랍니다.

 

 

 

다시 해운대해수욕장으로..

 

 

 

영화 '명량'의 주인공 최민식 open talk

 

 

 

 

 

멀리 해파랑길 1코스 시작지점... 오륙도와 스카이워크 그리고 이기대길이 한눈에 보입니다.

 

 

미포가는길

 

 

 

 

이른아침 숙소 창가에서 본  달맞이공원과 해운대 바다 풍경..

 

해운대에는 두곳의 시외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근교(해운대역 부근)와 수도권(동서울행--동백역 부근)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수도권 예매는 버스타고... http://www.bustag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