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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Valley 국립공원 (1)...Zabriskie Point 본문

* 여행/미국 서부 Road trip

Death Valley 국립공원 (1)...Zabriskie Point

Sea fog 2016. 9. 15. 20:11

 

 

 

 

 

 

 

 

★.여행일자...2016.06.03 ~ 06.16

★.여행코스 ...인천공항 - 샌프란시스코(1박) - 로스엔젤레스(2박)  - Joshua tree 국립공원 - 그랜드캐년(2박) - 엔텔로프캐년

                - 그랜(GLEN)캐년 - 자이언캐년 - 라스베가스(3박) - 데스밸리 국립공원 - 요세미티 국립공원(2박) - 샌프란시스코(2박)

 

 

- Death Valley -

 

1849 캘리포니아로 이주하는 개척자들이 가장 빠른 길이라고 이곳을 통과하다가

죽을 고생을 하고 겨우 빠져나온 적이 있는데,

그때 이름을 Death Valley " 죽음의 계곡"이라 지었다고 합니다.

 5월부터 10월까지 여름에는

더위로 인해 살인적인 온도(최고 온도 59) 올라가기 때문에 여행을 권하지 않고,

겨울에만 다녀올 있는 곳입니다.

고온으로 인해 차량에 이상에 생기는 경우가 많아 위험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데스벨리는 해수면보다 86미터 낮은 지역으로 원래 바다였으나

고온에 해수가 증발해서 생긴 분지입니다.

그래서 베드워터에 하얀 모래 같은 것이 사실 소금입니다.

공원이 미국의 국립공원중 가장 크다고 합니다.

 

카지노 도박의 도시 라스베가스...

아쉬움을 뒤로하고 맑은 하늘과 구름이 만들어 내는 그림자와 더불어  대자연이 만들어내는

멋진 풍광속으로 빠져들며,

아름다운 걸작품이 도처에 있는  북미에서 가장 건조한 땅 데스밸리로 향합니다.

 

침식이 일어난 퇴적 지형으로 일출과 일몰이 아름답다는 Zabriskie Point.

미서부의 또 다른 풍경에 홀리는 순간입니다.

대자연이라는  도화지에 그려진 거대한 수채화 같은 느낌...

인공적으로는 도저히  이런 아름다움을 표현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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