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Valley 국립공원 (2)... Bad Water

 

 

 

 

 

 

 

★.여행일자...2016.06.03 ~ 06.16

★.여행코스 ...인천공항 - 샌프란시스코(1박) - 로스엔젤레스(2박)  - Joshua tree 국립공원 - 그랜드캐년(2박) - 엔텔로프캐년

                - 그랜(GLEN)캐년 - 자이언캐년 - 라스베가스(3박) - 데스밸리 국립공원 - 요세미티 국립공원(2박) - 샌프란시스코(2박)

 

 

자동차의 기름이 얼마 남지 않아 조금은 불안한 상태.

미서부로 자동차 여행을 할 계획이 있다면 주유소가 보이는 곳마다 가득가득 채워야 합니다.

가도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을 가로 지르는 도로...

주유소가 하늘의 별을 따는것 만큼이나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될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높은 기온으로 자동차의 안전도 항상 걱정이 따르기도...

 

다행히도 비지터 센터의 거리가 얼마 남지 않아 거기서 주유를 하고 다시 빽해서

데스밸리의 명소를 둘러 보기로 합니다.

 

 북미 지역에서 가장 낮은 최저점인 배드워터...

해수면보다 낮은 해저 -86m(-282ft)지점입니다.

오래전 깊이 약 30ft의 호수 였으나 지각 변동으로 솟구쳐 올라 육지로 변하면서

그곳의 바닷물이 소금으로 변한 대자연의 신비를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악마의 골프 코스 진입로...

4륜구동차가 아니면 진입이 어려운  구간이라 합니다.그래서 패쓰.

 

 

 

 

 

 

 

 

 

 

 

 

바닥에 난 구멍에는 아직도 물이 남아 있습니다.

 

 

 

 

 

 

진흙과 소금이 굳어 딱딱해진 표면 입니다.

 

 

 

 

중턱에 Sea Level이란 표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