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Valley 국립공원 (5)... Sand dunes

 

 

 

 

 

 

 

★.여행일자...2016.06.03 ~ 06.16

★.여행코스 ...인천공항 - 샌프란시스코(1박) - 로스엔젤레스(2박)  - Joshua tree 국립공원 - 그랜드캐년(2박) - 엔텔로프캐년

                - 그랜(GLEN)캐년 - 자이언캐년 - 라스베가스(3박) - 데스밸리 국립공원 - 요세미티 국립공원(2박) - 샌프란시스코(2박)

 

 

- Sand dunes - 

다시 Furnace Creek Visitor Center를 거쳐 

자연이 빚어 놓은 또 다른 걸작품 있는 Mesquite Flat 평원위에 만들어진   바람의 언덕으로...

약 100~150ft 높이의 모래와 바람이 만들어낸 언덕입니다.

모래 언덕에 생긴 물결 모양은 특히 해가 질때 아름답게 잘 나타난다고 합니다.

 달빛에서 보면 더더욱 환상적이라고 합니다.

 

자연의 또 다른 걸작품들을 보고, 느끼고, 즐기며 행복한 시간과 공간의 추억을 간직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제각기 다른 느낌이었던 명소들에 대한 아쉬움도 차곡차곡 쌓여 갑니다.

 

이제 데스밸리의 명소들을 뒤로하고 요세미티로 출발합니다.

 

점심 시간을 놓쳐 허기를 달래려 들린 레스토랑

 

 

 

너무나 부드러운 모래...

조심스레 맨발로 그 촉감을 느껴봅니다.

 

 

 

 

 

 

 

 이런 물결의 모습은 접할수가 없었습니다.(펌)

 

 

 

 

 

 

 

 

 

 

 

데스밸리의 환상적인 걸작품을 뒤로 하고 관문을 빠져 나오자

더위를 식혀줄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그것도 잠시 잠깐 다시 맑은 하늘에 흰구름이 두둥실...

그렇게 요세미티를 향해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