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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요세미티 국립공원(2)...Olmsted Point&터널 뷰 본문

* 여행/미국 서부 Road trip

요세미티 국립공원(2)...Olmsted Point&터널 뷰

Sea fog 2016. 9. 16. 19:37

 

 

 

 

 

 

 

★.여행일자...2016.06.03 ~ 06.16

★.여행코스 ...인천공항 - 샌프란시스코(1박) - 로스엔젤레스(2박)  - Joshua tree 국립공원 - 그랜드캐년(2박) - 엔텔로프캐년

                - 그랜(GLEN)캐년 - 자이언캐년 - 라스베가스(3박) - 데스밸리 국립공원 - 요세미티 국립공원(2박) - 샌프란시스코(2박)

 

 

- 요세미티 국립공원-

 

그랜드 캐니언, 옐로스톤과 함께 미국 3대 국립 공원으로 손꼽히며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부동의 인기 1위 공원이기도 한 요세미티.

미국 자연 보호 운동의 아버지인 존 뮤어(John Muir)가 중심이 되어

 무차별 개발로부터 자연을 지키기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 지정된 국립 공원이다.

시에라 네바다 산맥 중심부에 있는 깊이 1,000m, 폭 1,600m, 길이 1,100m에 이르는 계곡인 요세미티 밸리,

세계 최대의 화강암 바위인 엘 캐피탄, 미국 최대의 낙차를 자랑하는 요세미티 폭포 등 최고의 자연 경관이 넘쳐 나며

계절마다 전혀 다른 자연 경치로 관광객을 만족시키고 있다.

 1984년 세계 유산에 등록된 후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뿐만 아니라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다양한 동식물들의 생태계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해빙기인 봄에는 크고 작은 폭포가 생기면서 장관을 이룬다. 여름에는 무료 셔틀버스와 투어 버스도 운행하고 있다.(백과사전)

 

 

다음날 아침 숙소에서 마련해준 아침을 먹고

아직 그치지 않은 보슬비를 가르며 다시 요세미티공원으로 향합니다.

 

 

 

 

 

 

 

 

 

테니아 레이크

 

 

 

Olmsted Point에서 바라본 하프 돔

 

 

 

 

 

 

 

 

 

 

 

날씨가 변덕을 부립니다.

맑아 오는듯 하더니 다시 짖눈깨비가 내립니다.

아름다운 경관을 눈으로 가슴으로 담을수 없어 내일로 미루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 위해

하루의 피곤을 풀어줄 요세미티 서부 시더롯지 숙소로 향합니다.

 

 

 

 

 

 

터널 뷰

글레시아 포인트로 가다 보면 지나게 되는 와우나 터널(Wawona Tunnel) 입구에 위치한 전망 포인트.

이곳에서  요세미티의 절경을 감상 할수 있습니다.

엘 케피탄,하프 돔, 커시드럴 록, 브라이들 베일 폭포가 어우러진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맑은날 찍은 사진)

 

 

 

 

브라이들 베일 폭포

엘 캐피탄의 맞은편 커시드럴 록 부근에 있는 수량이 얼마 되지 않는 폭포 입니다.

 

엘 캐피탄(El Capitan)

 

 

 

요세미티를 동서로 관통하는 120번 도로(티오가 로드)...

눈 때문에 6월에서 6개월정도만 개방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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