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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샌프란시스코(1)...금문교 본문

* 여행/미국 서부 Road trip

샌프란시스코(1)...금문교

Sea fog 2016. 9. 25. 07:18

 

 

 

 

 

 

★.여행일자...2016.06.03 ~ 06.16

★.여행코스 ...인천공항 - 샌프란시스코(1박) - 로스엔젤레스(2박)  - Joshua tree 국립공원 - 그랜드캐년(2박) - 엔텔로프캐년

                - 그랜(GLEN)캐년 - 자이언캐년 - 라스베가스(3박) - 데스밸리 국립공원 - 요세미티 국립공원(2박) - 샌프란시스코(2박)

 

 

 

골든 게이트 브릿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현수교 중 하나인 골든 게이트 브리지는

   붉은색으로 우리말로 금문교라고 알려져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샌프란시스코와 마린 카운티를 연결해

샌프란시스코에서 북쪽으로 이동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골든 게이트 브리지가 설치되기 전에는

그 누구도 바람이 억세게 불고 조류가 심한 이곳에 다리를 연결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천재적인 건축 기술가 조셉 스트라우스(Joshep Strauss)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흔들려 안전하고도 미학적으로도 완벽한 금문교를 설계했다.

총 길이 2,789m에 탑 높이는 227m로 완공되었을 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현수교탑이었다.(백과사전)

 

요세미티를 떠나 다시 이번 여행의 첫 출발지이자 마지막 여행지가 될 

샌프란시스코로 향합니다.

그동안의 삭막했던 풍경들과는 달리  또 다른 느낌의 풍경들...

그 풍경들에 매료되어 여행의 피곤함도 잊은채

가을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금빛 물결의 대 평원을 가르지르며,

 달리고 또 달려   어둠이 내릴 즈음 샌프란시스코 도착.

허기진 배를 금문교 근처에서 한식으로 채우고 금문교로...

워낙 넓은 나라이기에 이동하는 곳 마다 기온차가 제법 심한 상황입니다. 

우리가 도착한 샌프란시스코  6월 중순의 날씨는 바람도 많이 불고 제법 쌀쌀합니다.

그래서  금문교의 야경을 대충 담고

시청 근처에 있는 숙소   Whitcomb 호텔 에서 하루의 피곤함을 내려 놓습니다.  

                                                                                                                                                                       

 

 

 

 

 

 

 

 

 

  

 

 

 

 

다음날 피셔맨 워프에서 유람선을 타고 본 금문교.

유난히 안개가 많이 끼는 지형적 영향 덕분에

안개가 끼는 날이면 안개 속에 묻혀 있는 환상적인 분위기의 금문교를 접할수 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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