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4)...피셔맨즈 워프

 

 

 

 

 

 

★.여행일자...2016.06.03 ~ 06.16

★.여행코스 ...인천공항 - 샌프란시스코(1박) - 로스엔젤레스(2박)  - Joshua tree 국립공원 - 그랜드캐년(2박) - 엔텔로프캐년

                - 그랜(GLEN)캐년 - 자이언캐년 - 라스베가스(3박) - 데스밸리 국립공원 - 요세미티 국립공원(2박) - 샌프란시스코(2박)

 

 

 

'악마의 섬'이라 불리우는 감옥  '알카트라즈'  섬이 유명한 이유는

샌프란시스코 해안가에서 섬까지는 겨우 2.5㎞ 밖에 떨어져 있지 않지만

연방교도소로 된 후 유명한 흉악범을 수감한데다가,

주변의 조류는 흐름이 빠르고 수온이 낮아  탈출이 절대 불가능한 감옥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런데 1962년 프랭크 모리스와 존 앵글린, 클래런스 앵글린 이 세 사람이 굴을 파고 탈주한 사건이 벌어졌고

이들은 끝내 잡히지 않아 현재까지 미스테리 사건으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교도소였지만 지금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우리는 빡빡한 일정으로 섬에 내리지 않고 그냥 패쓰~

베이 크루즈에서 주변을 눈으로 즐감하는 것으로 만족 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 돌고 돌아 다시 샌프란시스코에서 끝난

13박 14일의 길고도 짧았던 미서부 여행...

순간 순간의 많은 아쉬움과 여운을 뒤로하고  차곡차곡  알찬 추억의장을 만들며,

빡빡한 일정속에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며  즐감한 행복한 여행길이었습니다.

함께한 가족들의 사랑 듬뿍속에....^^*

 

 

 

 

 

 

 

크루즈를 타고  다방면에서 본 금문교.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클램차우더스프( 조개스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