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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홋카이도) 오타루 운하 본문
- 오타루운하 -
오타루의 상징을 하나 꼽으라고 하면 단연 오타루 운하라고 할 수 있다.
1923년 완성 후 홋카이도(북해도) 물류의 거점으로 자리잡으며 창고를 비롯해 은행, 숙박 시설 등의 시설이 들어섰지만,
1950년대 이후 항구 시설의 발달로 운하 이용이 줄어들어 단계적으로 매립되고 있었다.
다행히 항구를 보존해야겠다는 움직임이 생겨 일부 구간은 산책로로 조성되고,
분위기 있는 가스 가로등 설치, 창고 시설의 상점, 레스토랑화 등에 힘입어 현재는 오타루 관광에서 빠져서는 안될 곳으로 자리잡았다.
밤과 낮, 여름과 겨울 언제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운하 주변을 도는 인력거를 타거나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도 오타루 운하를 즐기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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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은 영하 3도...
하지만 눈과 바람 때문인지 추위가 매섭습니다.
오후 5시정도의 시간이지만 캄캄한 밤입니다.
오르골당에서 밤거리의 만끽하며 오타루 운하로 이동...
로맨틱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지닌 북해도 대표 관광지...
오타루 운하를 운행하는 카날크루즈를 타고 밤바다를 한바퀴 돌고
맛집인 옛날 통닭가게로...
특이한건 밥을 시키면 같이 나온다는거.
워낙 여러가지 치킨 메뉴가 있는 우리나라 이기에 조금은 옛스러움이 있었을뿐...
그렇게 먹고도 호텔에서 야식으로 주는 라면까지 챙겨 먹고는
오타루에서의 하루를 마감합니다.
왼쪽 오래된 건물들은 창고였답니다.
창고 대부분은 개보수 되어지금은 레스토랑,결혼식장,주차장등으로 사용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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