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오타루의 아침

 

 

 

 

 

 

 

 

 

 

오타루에서의 아침을 맞이합니다...온천욕을 시작으로.

이번 여행의 마지막 행선지 빛의 축제가 열리는 삿포로로 떠나기전

여유시간에 전날 야경을 즐겼던 오타루운하로 혼자 나섭니다.

빛이 없는 운하의 모습이 궁금하고 해서.

역시 조명의 힘이 대단하다는게 느껴지는 고즈넉한 아침입니다.

그렇게 조용한 아침 풍경속에서 또다른 느낌의 오타루운하를 따라걷는 산책을 마치고

JR선을 이용 삿포로로...

 

호텔방에서 바라본 오타루역 주변의 아침 풍경입니다.

좌측으로 홋카이도에서 최고의 급경사를 가진 텐쿠야마 스키장이 보입니다.

 

호텔 해산물 조식

 

 

오타루운하 관광안내소

 

 

 

 

 

6~70cm이상의 눈이 온것 같습니다.

 

 

 

 

 

 

 

 

 

 

 

 

 

 

눈으로 덮혀져버린 폐철길인것 같습니다.

 

 

오타루를 떠나면서....

멀리 정면으로 운하가 있는 바다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