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붉은광장&상트바실리 대성당&크렘린궁전

 

 

 

 

 

 

 

 

 

붉은광장 = 아름다운(크라스나야) 광장

 

크렘린 궁전 북동쪽으로는 길이 약 700m, 폭 약 100m의 붉은 광장이 펼쳐져 있다.

러시아어 '크라스나야'는 원래  '아름답다' ,붉다'는 뜻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애초 '붉은광장'은 '아름다운 광장'이라는 의미였다.

광장 주위에는 크렘린 궁전, 상크트바실리 대성당, 레닌 묘, 국립역사박물과느 굼백화점 등 아름다운 건축물이 많다.

 

 

 

 

 

 

 

 

 

 

 

 

 

 

 

 

 

 

 

 

 

 

상트 바실리 대성당

 

8개의 지붕이 있는 디즈니 성 같은 성 바실리 성당

러시아 정교회의 가장 아름다운 기념물이다.

 

전쟁에서 7번 끝에 승리한 싸움을 신께 바친다는 뜻이라고 하는데 테트리스 성의 모티브라고 한다.

주위의 탑에는 저마다 다른 의장으로 된 양파 모양의 쿠폴라가 붙어있고 외부벽면 마감은 다채롭게 채색되어 있다.

 상크트바실리대성당은 다양한 새개와 모양이 뒤섞인 화려한 외관을 자랑한다.

양파 모양의 지붕에 색상과 모양이 다른 여덟개의 탑은 동화같은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크렘린 궁전

 

크렘린 궁전은 14-17세기 러시아와 외국의 뛰어난 건축가들이 건설한 궁전으로,

대공이 거주한 왕실이자 종교적 중심지였다.

크렘린 궁전은 12세기 이래로 러시아의 가장 중요한 역사적, 정치적 사건들과 깊은 연관이 있다.

 

 

 

 

 

레닌묘

 유명한 레닌묘는 피라미드 공법의 화강암 건축물로 하늘로 날아오를 것 같은 기세다.

지하 유리관에는 방부 처리를 해서 생전 모습 그대로 안치한 레닌의 시신이 안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