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길2차 자율구간06회차]( 태안 마산1리 시우치저수지~만대항)...2021.03.06(화)

 

▶ 트레킹 일자.......2021.03.06(화)

▶ 트레킹 날씨.......맑음

▶ 참 석 인 원........홀로

▶ 트레킹 구간.......( 마산1리 시우치저수지 - 새섬리조트 - 밤섬선착장 - 장구 -  만대항 내리선착장   31.63 km)

▶ 거리&소요시간......Orux maps 통계 참고

▶ 교 통 편..........▷ 센트럴시티 → 태안공용터미널( 09시 50분 만대행버스) → 마산1리

                     ▷ 만대항 ( 17시 45분 ) → 태안공용터미널(19시30분) → 센트럴시티

 

 

 

마산1리...조금은 늦은시각이다.
서둘러 출발점 반계천으로 향한다.

 

반계천...
솔향기길4코스와 청산리에서 시작되는서해랑길 75구간과 같이한다.
청산리 나루터로 발길을 재촉한다.
만조시간이 가까워 갯가길 보다는 도로를 따른다.

 

새섬리조트를 지나 밤섬 선착장.
도로가 더 힘들다...갯길에 익숙해서일까~
우측엔 가깝게 '고파도'가  멀리는 걸어온 서산의 해안을 바라보며 걷는다

 

상여바워를 지나 매구섬으로
'고파도'  뒤론 서산의 웅도가 위치해 있다.

걸어온 길이긴 하지만 어디가 어딘지 가늠하기 힘든다.

 

그렇게 '파도'가 보이는 장구선착장(만대포구)...
오늘의 첫 목적지로 계획했던 내리3리ㆍ부도ㆍ초등학교앞 도착.
예상 시간보다 이르다....갯길이 아닌 포장도로로 걸어서 그런지.

 

내친김에 만대항으로.....남은 거리는 약5~6km

체력은 초반 같지 않고 마음이 조금 조급하다...

버스시간을 맞추기 위해 가니실 마을과 93.4봉 갯길...

그리고  만대양식장 방조제길이 아닌 간만에 차도를 따른다.
방조제 2개를 지나 만대항 도착하니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
 

루트대로 걷지 못한 아쉬움이 남지만 오늘 하루 최선의 선택이었다.

 

여유를 가지고  내리 선착장에서 맞은편에 있는

서산 독곶 황금산과 벌말 벌천포 해안을 되짚으며 하루를 마감한다.

 

 

시우치저수지와 이화산(우)

 

 

 

 

청산나루터와 팔봉산

 

 

 

 

 

 

 

새섬과 새섬리조트

새섬은 섬의 모양이 만조시는 자라, 거북과 같고

간조시는 3발 자라와 같다고한다.

 

 

 

 

 

고파도

 

 

 

고파도

 

 

 

상여바위

모양새가 화려한 상여와 같고, 조수에 따라 형태가 다양하게 변모한다.

 

 

 

매구섬

 

멀리 아스라히 서산의 황금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한번씩 뒤돌아도 본다.

 

 

 

서해랑길 73코스

이번 회차는 서해랑길 73 ,74 ,75코스가 함께한다.

 

 

 

 

만대포구의 황새바위

 

파도

 

 

 

 

 

 

 

 

 

만대항...그 뒤로 서산 황금산

 

 

 

 

 

 

(서산)벌천포해수욕장이 있는 벌말

 

만대 내리선착장

 

 

 

[2차서해안길자율구간06회차]마산1리-만대항__2021.04.06.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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