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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길2차 자율구간10회차]( 통개입구~ 안흥내항)...2021.04.27(화 ) 본문

*코리아둘레길/서해안길(약 2,443 km , 終)

[서해안길2차 자율구간10회차]( 통개입구~ 안흥내항)...2021.04.27(화 )

Sea fog 2021. 7. 2. 21:32

 

 

▶ 트레킹 일자.......2021.04.27(화)

▶ 트레킹 날씨.......약간흐림

▶ 참 석 인 원........홀로

▶ 트레킹 구간.......(파도리 통개항입구 -  마금리 낭금 - 정죽지 - 안흥내항     32.29km)

▶ 거리&소요시간......Orux maps 통계 참고

교 통 편..........▷ 센트럴시티(07시20분) → 태안공용터미널(10시 파도리행 ) → 통개입구

                     ▷ 안흥항(18시15분) → 태안공용터미널(19시30분) → 센트럴시티

 

 

 

 

통개입구...
하루의 발걸음은 시작된다.

길위에 설때면 어떤 형태의 길이 앞을 열어 줄지..언제나 기대와  설렘이 같이한다
단 하나 염려되는건 견(犬)들의 아우성...두려움을 떨칠수 없다.


이번 회차 파도리 끝자락 통개항에서 부터 신진도의 끝자락 마도까지 

화도를 품고 있는 호리병 모양의 만을  돌아야 한다.
이번 길의 특이점은 별로없다.

서해랑길67,68코스를 따라
소파,송현방조제 그리고 여러개의 염전들을 지나면 된다

 

구모배를 지나 낭금끝자락.....낭금 마을을 지나 루트대로 들어선길..
그대로 머물고 싶어지는 이 곳....최고의 봄을 품고 있는 비밀의 정원이다.


그런데 해안으로 나가는 길이 없다...절책으로 가로 막혀서.
탈출구를 찾아 나와서 보니 사유지이고 사진 촬영도 금지...

들어가서는 안될 곳 이었다.


정죽리...만조시간이다
정죽지 저수지를 지나 정산포로 가려고 갯가로 내려서  보았지만  

해안은 조금의  여유도 내어주지 않는다.

 

발길을 돌린다...도로를 따라 정산포를 지나 신진도로 가는 길은

루트가 골프장 내부로 되어 있어  통과가 어려울것 같아  96번 근흥로로 되돌아 나온다.

버스시간도 여유 있어 근흥로를 따라 곧장 안흥내항으로...
만조시간과 골프장으로 인해 순조롭지 못했던 하루를
 마무리한다.

 

 

 

통개항1

 

통개항2

 

물이 나간 자리....조개 채취에 여념이 없다.

 

 

 

 

화도

 

 

소파(좌),송현방조제

 

파도리 조개는 게르마늄 바지락이란다.

 

송현방조제와 화도

 

 

 

 

 

길을 잘못든 후 내려온 해안...

낭금마을에서 좌측 소로나 그 이전부터 해안으로 내려서야한다.

 

 

 

 

 

가야할 정산포 해안

 

 

 

 

 

정죽저수지를 지나 해안으로 내려서 보지만

모퉁이를 돌면 갈수가 없다

 

 

 

 

 

 

 

신진도와 신진대교

 

 

 

 

[2차서해안길자율구간10회차]통개입구~안흥내항__2021.04.27.gpx
0.16MB

 

낭금끝자락 주황색(사유지로 길없슴)

빨갈색 도로로 진행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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