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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2021.08.10 본문

* 두 발로의 행복/일반트레킹 노트(2021.08~ )

광명동굴...2021.08.10

Sea fog 2021. 8. 21. 08:08

 

 

 

 

 

 

1912년 일제가 자원수탈을 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 광명동굴(구 , 시흥광산)은

일제강점기 징용과 수탈의 현장이자 해방후 근대화.산업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산업유산이다.


1972년 폐광된 후 40여 년간 새우젓 창고로 쓰이며 잠들어 있던 광명동굴을

2011년 광명시가 매입하여 역사,문화관광명소로 탈바꿈시켰다.

 

 

 

광명동굴은 한국전쟁때는 폭격을 피한  피난처였다고.

그 중 산달에 이른 아낙이 낳은 아이를 “굴댕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무더위를 피해 연중 12도인 그 동굴속으로....

 

 

 

 

 

 

 

 

 

 

 

 

 

 

 

 

 

 

 

 

 

 

 

 

 

 

 

 

 

 

 

 

 

 

 

 

 

 

 

 

 

 

파아란 하늘...  뭉게 구름... 그리고 커피 한 잔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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