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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13코스(볼음도길)...2021.09.05 본문

* 두 발로의 행복/일반트레킹 노트(2021.08~ )

강화나들길13코스(볼음도길)...2021.09.05

Sea fog 2021. 9. 6. 08:25

 

 

 

 

 

선수선착장...

 

강화나들길중 두코스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한다...주문도길과 볼음도길.

수도권에 있지만 대중교통 이용이 많이 불편한 곳이다.배시간 맞추기도 어렵고.

 첫배(08시50분)로 볼음도로 향한다.(1시간정도 소요)

 

볼음도선착장....

승선인원도 별로 없었지만 뿔뿔이 흩어지고 나들길 걷는 사람도 없다.

서해안길 트레킹때 매번 해왔던 익숙함...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해안길로 접어든다. 간조시간 직전이기에.

순조로운 해안길이 아니다...  날카로운 갯바위들이 많다.해안길 대부분이.

조개골 해수욕장을 지나 트랭글에서 제공하는 길따라 우측 농로로 들어가 보지만

턴을 해서 해안으로 접어들때 쯤 길이 없다...묘지만 있을뿐.

다시 해안가 진입점으로 돌아와 선답자의 트랙을 이용해 보지만 역시....

그냥 트랙 방향만 보고 잡풀을 헤치고 들어가니 길이 제법 잘되어 있다.

그후 영뜰 해수욕장 끝자락에서도 또 한번의 헤맴...

찾는 사람들이 별로 많지 않은것 같고  관리도 소홀한것 같다.

 

볼음도 은행나무가 있는 볼음저수지 방조제를  따라 봉화산 방향으로...

나들길 표시가 봉화산 오름을 가리키고 있다....표시기 따라 봉화산으로...

하지만 트랭글과 선답자의 길은 산을 오르지 않는다.

거의 정상 부근에서 다시 내려온다...볼음도를 좀더 넓게 걷고 싶은 마음에...

중간에 또  트랭글 따라가기에 나온 길이 없어 다시 선답자 길로 합류...

볼음도 마을을 지나 선착장으로 돌아 오며 순탄치 못한 볼음도길 트레킹을 마무리한다.

결론적으로 볼음도길은 길 찾기에 주의해야 할것 같다.

 

 

 

 

 

아차도와 주문도

 

여기만해도 길이 양호 하다

 

 

 

조개골해수욕장

 

 

 

 

조개골해변 끝자락...

길 찾기가 힘들었던곳....트랭글은 완전 다른방향이고.

 

 

트랭글따라 들어간길에서...

 

 

다시 해안으로 나와서 찾아들어 간다

 

 

영뜰해수욕장 끝자락...

 

풀숲을 헤치고 들어가면 길이 있다

 

 

 

 

 

볼음저수지 방조제

 

볼음도 은행나무

 

 

 

 

 

 

 

 

 

방조제에서 뒤돌아본 풍경..요옥산

 

평양금이산(좌)과 봉화산

 

 

 

 

선착장....타고 나갈 배가 아차도,주문도로 들어가고 있다.

 

 

선수항 시간표

 

강화 군내버스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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