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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월드컵경기장...2021008.16 본문

* 두 발로의 행복/제주도 올레길&트레킹길

제주월드컵경기장...2021008.16

Sea fog 2021. 8. 29. 16:41

 

 

 

둘째날(1)...

아침부터 추적추적 비가 내린다.

우도 트레킹을 하루 미루고 빗속의 제주를 느끼려 나선다.

오늘도 역시 뚜렷한 계획없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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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대로 마음 끌리는대로 그렇게. . . .

 

 

「제주월드컵경기장(濟州월드컵競技場)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축구 전용 경기장이다.

2002년 FIFA 월드컵 개최를 위해 42,256명 수용 규모로 건설되었다.

제주도의 강한 바람을 막고 공사비를 절감하기 위해,

특이하게 그라운드가 지하 14m 깊이에 조성되었다.  [위키백과]」

 

 

출입은 할수 없고 경기장 외부트랙을 한바퀴 돌아 나온다.

 

 

 

 

 

 

 

 

 

 

 

 

칠레 이스터섬에 있는  '모아이'와 유사하게 배열된 돌하루방...

같은 형상 같지만 자세히 보면 그 형상이 모두 각각 다르다.

 

 

글 & 사진출처(다음 위키백과 &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발췌)

' 모 아 이 '

 

 

「이스터섬 모아이 상

 


이스터섬에 남아 있는 얼굴 모양의 석상으로 제작 이유와 방법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이스터섬에 남아 있는 얼굴 모양의 석상으로 섬 전체에 약 887구가 자리한다.

모아이를 제작한 이유와 방법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아후 비나푸, 아후 통가리키, 아후 타하이, 아후 아키비, 라노 라라쿠 등의 유적지에서 모아이를 볼 수 있다.

이런 모아이 덕분에 이스터섬은 ‘Rapa Nui National Park’(Rapa Nui: 이스터섬 고유명칭)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1995년 등재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모아이 [Moai]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

 

 

「모아이의 전설[편집]

 

모아이의 원래 모습. 눈이 있고 모자를 썼다.

전설에 의하면 라파누이 사람들이 처음 이스터 섬에 들어왔을 땐 이스터 섬은 숲이 우거진 섬이였다.

하지만 이스터 섬에서 모아이를 만들기 위해 나무를 베고 낚시를 하기 위한 카누를 만들기 위해

나무를 베는 등 나무를 빠른 시간 안에 소모했다.

원래 모아이는 눈이 달려있었고 모자를 쓴 상태였다.

그런데 라파누이 사람들은 경쟁적으로 모아이를 만들어대기 시작하면서 나무를

기하급수적으로 많이 소모했다.

결국 나무는 모두 소모했으며 카누를 만들 나무조차 남아있지 않아서 외부로 나갈 수 조차 없게 되어

라파누이 사람들은 이스터 섬에 고립된 신세가 되었다.

이후, 철저하게 그 섬 안에서만 생계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결국 사람들은 카누가 없어서 낚시를 할 수 없게 되었으며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 살인을 저지르고 인육을 섭취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게다가 일반적인 농사가 불가능할 정도로 땅이 척박해지면서 돌뚜껑 농법으로 생계를 겨우 유지하게 되었다.

결국 자신들을 기아에 허덕이게 만든 원흉인 모아이를 훼손하기에 이르렀고

이 때문에 모아이의 눈과 모자를 파괴했다.

그래서 모아이는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이후,

살아남은 몇 안되는 라파누이 사람들은 조인(鳥人)의 형상을 한 마케마케라는 신을 모아이 대신 숭배했다.

 

마케마케를 숭배함으로써 새처럼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 의지를 담은 것이며

하늘을 날아서 이스터 섬을 탈출하고 싶은 욕망을 담았다. 」    [다음 위키백과]

 

 

 

 

 

 

 

방사탑...

액운을 막아주고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한다.

 

가까이에는 제주올레 7-1 안내센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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