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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2021.08.18 본문

* 두 발로의 행복/제주도 올레길&트레킹길

마라도...2021.08.18

Sea fog 2021. 8. 31. 13:36

 

 

 

넷째날...

가파도 ,우도에 이어  국토 최남단비가 있는  마라도로 가기 위해 항구로 향한다.

 

마라도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 42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문화재보호구역]이기도하다

 

마라도로 가는 배는 운진항과 송악선착장 두군데가 있다.

숙소에서 좀 더 가까운 송악선착장(예약전화  064-794-6661)으로 향한다.

 

송악선착장...

송악산과 형제섬 그리고 산방산을 한눈에 볼수 있어 주변 경관이 좋다.

출항후 배 뒤편에서 보는 풍경은 더더욱....

 

마라도 살례덕 선착장...

가파른 절벽과 기암이 조화를 이룬 해식동굴이 눈길을 끈다.

할망당을 지나  마라도의 명물 톳을 얹은 대표음식 해물짜장면과

해산물 가득한 해물짬뽕으로 식사후  

푸른 초원의 가장자리를  한바퀴 돌아 벤치언덕으로 돌아 나오면서

마라도 여행은 마무리된다.

 

 

 

 

산이물...

송악산 북쪽 산밑에서 물이 솟아나는데 이 샘을 일컫는 말이다. 

 

산이물

 

좌로부터 산방산 , 형제섬 , 송악산

 

 

형제섬

 

 

 

 

 

 

 

 

 

 

가파도

 

 

 

남대문

가파른 절벽과기암이 조화를 이룬 해식동굴

 

 

 

 

 

 

 

 

 

 

장군바위

신을 만나는 길목,일제시대 때 일본인들이 참배를 했던 곳

 

 

국토최남단비

마라등대 부근 장군석에 이르면 볼 수 있는 최남단을 알리는 기념비

 

 

 

 

마라도항로 표지관리소

 

 

 

벤치언덕에서 본 살례덕선착장

 

벤치언덕

 

 

 

 

 

 

 

할망당(아기업개당)

아기를 업은 여자애가 뭍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죽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

 

 

 

 

 

 

해식동굴을 뒤로 마라도를 벗어난다.

 

 

형제섬과 송악산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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