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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2021.08.17 본문

* 두 발로의 행복/제주도 올레길&트레킹길

우도...2021.08.17

Sea fog 2021. 8. 31. 12:36

 

 

 

아름다운 자연이 묻어나는 섬, 우도

「'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같다 ' 하여 붙여진 이름

이 곳을 물에 뜬 들판이라는 뜻에서 연평리로 칭하기도 한다.

 

오랜 세월 화산활동의 결과로 이루어진 화산도이다. 」

 

 

세쨋날...

이른 아침의 하늘은 쾌청하다.

신비의 섬 , 새벽을 여는 섬 이라는 우도를 가기 위해 성산항으로...

 

천진항...

우도는 제주 올레길 1-1코스다...여기도 12년전에 걸은 코스....

하지만 세월의 흐름에 따라 그때와는 사뭇다르다.

우도등대가 있는 우측으로 길을 잡는다.

요즘 TV ' 우도주막 '으로 나오는 '송우네펜션' 을 지나 우두봉과 우도등대로...

동,서천진동과 검멀레해변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번 우도 트레킹도 올레길보다는  해안을 우선으로  걷는다.

 

비양도를 돌아나와 식사를 하려 우연히 들어간  '온오프'

흑돼지 치즈돈까스로 유명한 맛집 이었다....이런 우연함은 입을 즐겁게 한다.

더불어 요즘 TV '우도주막'에 나오는 '블랑로쉐'에서

창밖으로 보이는'하고수동해변'을 바라보며  땅콩아이스크림으로 디저트를 먹고....

 

다시 길위로....

머리 위로 내려 쬐는 햇살이 엄청 강하다...섬 해안이라 더더욱...

 

삼양동 망루(연대)를 지나 하우목동항...

카페에서 더위를 식히고 다시 천진항 원점으로 돌아오며

비박장비를 매고 걸었던 12년전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우도 트레킹을 마친다

 

 

성산항

 

 

우도

 

 

하우목동항

 

 

 

 

 

'우도주막' 촬영지 ' 송우네펜션 '

 

우두봉

 

우두봉과 성산봉

 

 

 

 

 

 

 

 

 

 

 

 

 

설문대할망 소망항아리(백록담)

 

「설문대할망은 제주를 만든 창조의 여신이며 제주를 지키는 수호신으로

오백명의 아들을 낳았듯이 건강과 다산을 상징합니다.

여러분의 건강 기원과 소망을 담아 소망항아리(백록담)에 동전을 던져 보세요

여러분이 던진 소망의 동전은 행복을 나누는 곳에 사용됩니다.」

 

 

 

 

 

 

 

 

 

 

 

 

 

 

 

 

 

 

 

 

 

 

 

 

 

 

 

 

 

 

 

우도속의 섬 비양도

 

 

 

 

 

 

 

 

 

감태 말리는 중...비양도 들어가는 길목

 

 

 

 

 

 

 

비양도 등대

 

 

 

 

 

비양도

 

 

 

 

 

'온오프' 돈가스

 

 

 

하고수동해변

 

 

 

 

 

 

 

 

 

 

 

 

 

 

 

 

 

 

 

 

 

 

 

오봉리 불턱

해녀들이 옷을 갈아 입고 바다로 들어갈 준비를 하는 곳이며

작업중 휴식을 하는곳이다.

 

 

 

 

 

망루(연대)

 

 

 

 

 

 

 

 

 

 

 

 

 

 

 

 

 

하우목동항

 

 

 

 

 

 

 

 

 

서빈백사

 

 

 

 

 

우도에서 바라보는 성산일출봉과 성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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