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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둘레길 4~5코스...2022.01.04 본문

* 두 발로의 행복/일반트레킹 노트(2021.08~ )

남한산성둘레길 4~5코스...2022.01.04

Sea fog 2022. 1. 5. 07:37

 

 

 

 

 

함께하면 놓치기 쉬운것들이 혼자일땐 속속들이 눈에 들어온다.
길도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마음대로 진행이 가능하다.
남한산성둘레길 4,5코스는 중복되는 부분이 많다.

 

먼저  5코스를 마무리한 후 4코스를 걷는다.
4,5코스 중복 구간인 동문 건너편 봉암문으로의 오름이 얇게 덮힌 눈으로 길이 위험도 하거니와
최대한 중복구간을 줄이려고 개원사에서 남장대터로 산길을 가로 질러오른다.
여러 갈래의 길...조금 더 뚜렷한 길로 오르다 보니   남장대터 전 제10암문 도착.
 오전에 걸은 길을 따라 다시 남문으로 향한다.

남문에서 산성로터리로 원점 회귀하며 남한산성둘레길을 마무리한다.

 

 

 

 

- 지수당 -

현종 13년 부윤 이세화가 건립한 정자다.

건립 당시에는 정자를 중심으로 앞뒤에 3개의 연못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2개의 연못만이 남아 있다.

 

 

 

 

 

- 동문( 좌익문) -

 

 

 

 

 

제11암문(봉암문)

 

 

 

 

 

 

 

 

 

 

 

- 남장대터 -

'장대'란 지휘와 관측을 위해 군사적 목적으로 지은 누각 건물로

남한산성에는 5개( 남장대, 북장대, 동장대, 수어장대, 외동장대)의 장대가 있다

 

 

 

 

- 제2남옹성치 -

'치'는 성벽의 일부를 밖으로 돌출시켜

성벽으로 접근하는 적을 입체적으로 공격할 수 있도록 한 시설물이다.

 

 

 

 

 

남문을 지나 청량산 가는 성곽

 

 

 

 

 

군포지

 

 

 

 

 

영춘정

 

 

 

멀리 보이는 롯데타워

 

 

 

- 매탄처 -

전쟁이 일어났을 때 사용할 전략물자인 숯을 묻어 놓은 장소를 말한다.

남한산성에서는 3년은 소금을 굽고 ,

중간 1년은  숯을 사서 연례적으로 성첩과 군포사이에 묻었다고 전해진다.

 

 

 

 

 

 

 

수어장대와 수어청

 

 

 

 - 남한산성 -

조선시대 뿐 아니라 삼국시대 부터 천연의 요새로 중요한 역할을 하던 곳이다.

 

 

 

 

 

 

 

북장대터

 

 

 

 

 

북문( 전승문...공사중)

 

 

 

 

 

 

 

 

 

 

 

 

 

동장대터

 

 

 

- 남한산성 여장 -

성 위에 낮게 쌓은 담으로

이곳에 몸을 숨겨 적을 향해 효과적으로 총이나 활을 쏠 수 있게 만든 시설이다.

 

 

 

벌봉가는길

 

 

 

 

 

 

 

장경사

 

 

 

제1암문(장경사 암문)

 

 

 

 

 

 

 

 

 

- 송암정터 -

우리말의 '솔바위 정자' 라는 뜻이다.

 

 

 

- 동문( 좌익문) -

 

 

 

 

 

 

 

 

 

4코스를 진행하기 위해 동문 반대편 제11암문으로 다시 올라야 하지만

얇게 덮힌 눈이 위험해 개원사를 거쳐 남장대터로 산길을 따라 오른다.

 

 

 

사직단지(社稷檀址)

 

 

 

남문( 지화문)

 

 

 

남한산성 비석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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