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소리없이 비 내리는 이른아침... 마음은 자꾸만 주저앉고 싶지만 그래도 예약된 산행이기에 우산을 받쳐들고 나섭니다. 도락산이 있는 단양으로 가는중에도 수시로 변하는 날씨에 걱정이 앞섰지만 다행히도 산행지에는 비가 오지 않습니다 - 도락산 - 소백산과 월악산 중간에 위치하며 ..

방개고개에서 낙가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작은 눈썹바위모양을 담아봅니다 새가리고개 진행방향 우측능선...석모리로 내려서는 능선입니다. 보문사주차장과 보문사 그리고 가야할 상봉산과 돌케산장이 있는 능선자락이 보입니다. 낙가산 정상 모습입니다. 보문사로 내려서는 두번째 ..

300명산중에 2개나 포함된 해명산과 낙가산이 있는 강화 석모도로 향합니다.('ㅎ'안내산악회) 산행이라기 보다는 섬 나들이 정도의 가벼운 느낌으로 출발합니다. 강화 외포리항에서 석모도 석포리항으로 이동....산행 들머리인 전득이 고개로... -전득이(全得李)고개- "옛날 '전씨'와 '이씨'..

이런저런 이유로 목적산행을 중단한지 2개월 남짓... 그동안 제자리를 찾지못하고 방황 아닌 방황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쉼의 시간들... 목표없이 이리저리 떠도는것보다는 뭔가에 목표을 두고 행하는 행동들이 얼마나 큰 행복을 기져다 주었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