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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칠선계곡...2010.09.25~26(토요무박) 본문
산행일자 : 2010.09.25~26(토요무박)
날 씨 : 맑음
산행코스 : 추성~칠성옛길~칠선계곡~칠선폭포~대륙폭포~마폭포~마폭우골~제석봉~제석단~소지봉~백무동
산행인원 : 대구마루금 44명
교통편 : *동서울터미널(24:00)->인월(대구팀과합류)->추성
* 백무동(18:00)->동서울 터미널
『공지 ::통상의 두지터길을 버리고 추성과 칠성동을 잇는 옛길로 들어선다.
과거 험한 계곡 길을 피해 사면으로 돌던 안오리마을 길도 경험하고
칠선골의 마폭포까지 시시각각 펼쳐지는 비경의 계곡길을 이어간다.
계곡산행의 종착지 마폭포에서 계곡과 이별, 천왕봉을 짓쳐 오르지만
마폭우골 탐방이란 또 하나의 카드를 준비하여 운영의 묘미를 둘까한다.』
공지를 보고 마음은 벌써 지리품속으로...
하지만 망설여진다...혼자 떠나야만 하는 길...
무조건 인월 예약하고 백무동에 서울오는 차편도 예약한다.
26일 03:20분 인월 도착..
3시간여..편의점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07시가 조금지난 시간
인월(청솔회관앞)에서 대구팀과 합류...
추성에서 생각지도 않았던 반더룽 대장님들 합류한다.
덕분에 혼자 하산해야만하는 걱정은 덜고 편한 마음으로 산행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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