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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가야산(1430m) 만물상...2011.10.30(일) 본문
산행일자 : 2011.10.30(일)
날 씨 : 갬 (운무가 많은날)
산행코스 : 백운동 - 만물상 - 서성재 - 칠불봉 - 가야산 (우두봉) - 용기골 - 원점회기
덤으로 주어지는 다섯째주...
지리 국골을 염두해 두었으나 이런 저런 이유로
지난 수도기맥길에서 눈길을 앗아간 가야산으로 ...
사당역...
같이하는 산악회 인원만 90명 이란다..
줄지어 가야할 산행길의 답답함이 벌써 눈앞에 펼쳐진다.
하지만 두리봉에서본 가야산의 모습을 그리며
만물상과 기맥길의 두리봉...그리고 걸었던 능선길을 눈에 담으려 떠난다.
백운동 갈림길...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다...
일렬로 줄지어 오른다...서성재까지...
날씨는 운무가 오락가락 ...조망도 틔었다 말았다..
단풍도 끝자락...낙엽들만이 아쉬움을 고하고...
만물상 암릉도 예전같지않고 사람의 손길이 많이 묻어나 있다.
칠불봉 오름의 수없이 많은 철계단의 연속...
이제는 발걸음의 막힘이 한결 수월하다.
칠불봉...
건너편 우두봉은 순간적으로 몰려온 운무에 가려져 보이지도 않는다.
펼쳐질 경관을 기대하며 우두봉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가야산(우두봉 , 1430m)...
살짝살짝 드리워지는 운무속에
지난차수 기맥길의 두리봉과 지나온 능선길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가슴이 확 뚫리는 느낌....
자연은 언제나 내게 희망과 설레임으로 다가오고...
그래서 또 다시 배낭을 꾸리게 한다.
∞∞∞...아름다운 동행...맛있 는 산행...행복한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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