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제동 개미마을

 

 

어느새 하루의 시간이 훌쩍...

계획했던 한곳을 더 돌기엔 조금은 빠듯한시간...

그래도 우리는 포기 않고 다시 홍제동 개미마을로 ...

낮시간이 길어진 계절 이기에 그나마 가능했으리라...

태양이 늬엇늬엇 하루의 밝음을 고하는 시간까지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긴다.

다행인건 개미마을은 골목골목에 벽화가 있는게 아니라

마을버스 종점에서 버스길따라 거슬려 내려오는 길목에 벽화들이 즐비해있다.

'

' 개미마을은 6.25 전쟁이후에 생긴 마을로 가난했던 사람들이 갈곳이 마땅치 않아

잠시 임시로 천막을 치고 살았던곳 이라는데

열심히 살아가는 주민분들의 모습이 개미를 닮았다고 개미마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

 

*찾아가는길... 지하철 4호선 홍제역 1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07번 이용 종점에 내리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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