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대 벽화거리

 

 

그 무엇을 찾아 언제고 훌쩍 떠날수 있는 대상이 있어 좋다.

오늘은 복잡한 대학가를 찾는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그혼잡함을 피하기 위해 조금 이른 시간에 집을 나선다.

 

홍대역 9번출구...홍대정문을 바라보고  오른쪽 골목사잇길로 들어서면 벽화가 있다.

홍대벽화는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단다.

홍대앞 공원놀이터에는 토욜마다  프리마켓도 열린다.

그 또한 볼만한 구경거리다..필요하면 구입도 하고...

특이하게 경로당벽과 화장실벽 그리고 화장실 내부에도 벽화가...

내부의 그림들은 조금은 어수선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정성들여 그려진  벽화에 그래피티된 낙서들도 너무 많아

이런 몰지각한 행동들은 조금 자제해 주었음하는 마음이다.

 

구석구석 그려진 크고 작은 벽화들..

벽화를 대하다 보면 어느 하나  정성이 깃들지 않은 그림들이 없다.

모든것들을 다 올리고 싶지만 그럴수도 없고...

이렇게 포스팅 할때가 크나큰 고민아닌 고민거리로 내게 다가온다..

하지만 이 또한 즐거움이 아닌가 싶다...다시금 감상의 기회도 주어지고....

 

오늘 하루도 우리는 많은 발품을...걸은만큼 얻는게 많기에...

 

 

 

 

 

 

공원내 경로당 건물...

이런곳은 조금은 차분한 그림들 이었음 하고 나름 생각해본다.

 

공원내 화장실 외벽...

내부에도 그림들이 있지만 조금은 어수선한 분위기...

 

 

 

여탕...남탕..?

큰 대로변에 목욕탕 출입문도 없이 바로...?

조금은 의아해하고 찍었는데 나중에 안 일이지만

술을 파는 주점의 문이란다...나중에 기회되면 확인차...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