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2012.06.04~05(1박2일)

 

 

이른 아침...

하루에 홍도 , 흑산도까지의 일정을 소화하기위해 서두른다.

아쉽게도  섬에서의 일출은  볼수 없었다..구름이 낀 상태여서 ...

해질녁이면 섬 전체가 붉게 물든것 같아서  홍도라고...

그리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누에고치 모양이라는데...

주어진 여건에 맞게 해상관광에 오른다.

 

드넓은 바다에 솟은 바위들의 갖가지 형상들..

자연의 힘이 만들어낸 하나하나의 예술 작품들이다.

얼마가지 않아 유명한 ,,,바위에 배를 한참이나 대고 사진도 찍어주고

옆에 있던 어선에서 회도 한 접시씩 사먹고....

그것도 팩키지 여행의 일부분인가 보다.

 

이제껏 개인 여행을 했기에 조금은 생소한 느낌...

북적거리는 여행이 약간은 어수선해서 쉬이 적응이 안되지만

그렇게 나도 이제는 군중속의 일원으로 적응되어 지고있다...

 

몽돌 해변에서의 일몰

 

 

홍도 전경

 

 

 

 

 

 

 

 

도승바위와 형제바위

 

 

 

남문바위

 

남문바위 뒤쪽에서...

 

 

 

 

탕건바위 ?

 

병풍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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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바위(아차바위)

 

송곳바위

 

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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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자바위

 

사랑바위

 

 

거북바위

 

 

 

만물상

 

 

 

공작새

 

 

남근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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