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마산) 창동 예술촌 본문

* 골목문화 담장화(壁畵)/경상도

(마산) 창동 예술촌

Sea fog 2012. 8. 22. 07:47

 

 

 

여러 문화인들이 창동을 살리기 위해 거리의 담벼락에 생명을 불어 넣고

전국최초로 예술을 통해 도심을 재생하는 '창동 예술촌'이 조성됐다고 한다

 

지난밤  잠깐 들렀던 예술촌...

내 기억으론 옛날엔 번화가였는데  지금은 참 한적해 보였다.

여기뿐아니라 마산 전체의 느낌도 네겐 그렇게 보여진다.

창원 신도시로의 이적때문인지..

그런속에 정교하게 그려진 벽화들을 찾아 기웃기웃...

그외에도 이곳저곳 눈길을 사로 잡는것들이 많이 있다.

디카 하나 손에 들고 땡볕의 도심속을 배회한 하루...

전날 저녁에 가서 먹은 40년 전통의 팥빙수... 복희집도 다시 가보고...

불종 아치도 다시 흔적을 담아보고 마산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보낸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조각가...

파리에서 추상조각의 거장으로활동...

 

 

 

 

창동 예술촌의 낯과 밤... 

 

 

 

 

 

 

 

 

 

 

 

- 불종 -

불종은 일제시대 마산시 합포구 동성동 희다방앞에 설치하여

 불이 나거나 위급한 일이 발생하였을 때

종을 쳐서 시민들에게 알리는 수단으로 사용해 왔으나,

일제 말기에 도로 확장으로 인해 철거 되었다고 전해오고있으며,

이 일대 약 300미터의 거리를 불종거리라 명하고 ,

이러한 유래로 마산시에서 그 뜻을 살리고자

마산 개항 100주년을 맞아 창동 코아양과앞 네거리에

3개의 반원기둥 중간에 불종을 달고 5마리의 괭이갈매기를 형상화하고 ,

3.15의거 민주정신과 마산의 전통 문화를 상징하는 아아치를 99년5월27일 설치하였답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