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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감천동 <미로미로 골목길 프로젝트> 작품 본문

* 골목문화 담장화(壁畵)/부산

(부산)감천동 <미로미로 골목길 프로젝트> 작품

Sea fog 2012. 11. 16. 08:30

 

 

감천동 문화마을의 미로미로 골목길 프로젝트에는 

마주보다, 사진갤러리, 어둠의 집, 향수, 희망의 나무, 영원, 나무,

하늘마루, 빛의 집, 평화의 집, 북 카페, 문화마당 등이  있다.

 

 

  <마주보다>

두 개의 벽화중 측면의 큰 벽화는

건물 앞쪽 골목의 풍경을 거울처럼 반사된 형태로 나타낸것.

건물 정면에 있는  작은 벽화는 건너편 마을의 실제 모습을 그린것이다.

 

 

 

 

<빛의 집--집에서>

 공간의 역활에 따라 변화하는 삶의 모습과

달라지는 빛의색을 세부분으로 나눈 방.

 

-다락방-

꿈과 희망의 빛을 얻는 곳.  

 

- 안방 -

신비한 힘에 의해 사람이 태어나는곳

 

- 거실 -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으로 서로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들을 보여준다.

 

 

<영원>

우리의 부모님과 세상의 모든것들이 영원하길 바라면서...버려진 부품을 이용

 

 

<희망의 나무>

화살표가 상징하는 방향성을 희망의 약속과 미래 비젼을 상상해 보는 자리.

  

 

<평화의 집>

 한국전쟁 당시 만들어진 감천동 문화마을의 의미를 되새기며

민족평화와 인류공영의  바램을 담기 위해 만든 곳이다.

 

「평화 : 다른 생각을 존중해 주는 것이다.」

 

 

 

- 달의방,그릇의방 -

 

 

 

 

< 향수 >

작품에 반사되는 형태의 변화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주위 환경의 변화를 담아내고,

흘러간 세월과 현재와 그리고 다가올 시간을 보여준다.

 

 

 <북카페> 

우리네 삶은 수 많은 책 속에 담겨 있고 ,

책 속에는 수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살아 숨 쉬고 있는곳...

차 한 잔의 여유로움과 함께 마음의 열매가 영그는 곳.

 

 

 

- 나무 -

나무가 성장하여 열매를 맺듯..

감천동 마을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의 열매를 맺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은 작품.

 

 

 

< 사진갤러리 > 

많은  작가들이 부산의 다양한 모습을 찍은 사진들을 모아 놓은 곳이다.

 

 

  

<어둠의 집>

어둠과 팽팽히 공존하며 공간을 채우고 있는 그 모습이

차가운 밤 하늘에 당당한 별자리 같다.

 

 

 

<하늘마루>

감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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