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복동 쌈지길

 

 

감천동에서 마을버스 (2번)이용 토성역하차...자갈치역으로 이동

자갈치역 7번출구로 나와 직진하다 보면 좌측에 남포동 거리가 나온다.

조금들어가다보면 아리랑길 아치가 보이면 우측길로...

쭉가다보면 조형물이 있는 넓은 광장 직전 우측으로 원산면옥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

 

결론... 

부산 어디에서건 버스는 자갈치 시장앞에서 

그리고 전철은 자갈치역이나 남포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쌈지길은 광복동 문화 패션거리의 뒷골목인

 음식점 골목에 '거리 갤러리미술제'를 통해 전시된 벽화들..

음식점앞의 짧은 거리에 부산의 명소들이 그려져있다.

 

 

- 골목길 여행 -

정적인 선이 아닌 자유로운 선을 이용하여

도시의 차가운 벽에 따뜻한 골목 풍경을

사실적인 형태로 율동감이 넘치게 표현.

 

- 향수 -

엣날의 식당과 골목이라는 모티브로

 어른 세대들에게는 추억에 잠길수 있는 기회를,

젊은 세대들에게는

 아날로그적 풍경의 경험으로 과거와 현재의 감성이 공존하게함.

 

 

 

 - 맛있는 커피 ?-(특선작)

좌측의 남자는 8000원짜리 스타벅스 커피를 ,

우측의 커플은 300원짜리 자판기 커피를 각각 들고 있다.

가난하다고 불행한 것이 아니고 , 부자라서 행복한것이 아니다.

"행복은 상대적이다." 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 정이 깃든 안식처 -

현대의 새롭게 탈바꿈한 남포동의 의미를 알리고,

과거와 현재의 융합을 토대로 남포동의 바뀐 모습을 알리고자 함. 

 

 

 

 

 

- 댄싱 남포동 -

광복동 사람들의 인정 많은 모습과 남포동 특유의 흥겨움,활기참을 살려

인정 많은 상인 아주머니들의 웃음 넘치는 힘찬 포즈를 나타냄.

 

 

 

 

-  부산탑 -

광복,남포동의 어디서나 볼수 있는 부산탑과 팔각정의 모습을

늦은밤 용두산 공원에서 올려다 보는 시점에서 페인트 점묘를 통해 표현.

 

 

 

- 나비야 -(최우수작)

동음 이의어(고양이의 나비,곤충의 나비를 동시에 지칭),

고양이 형상은 벽면에 , 나비는 완충장치를 이용하여

바람에 나비가 날아 다니는 듯한 연출로 거리에 생동감을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