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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연화도 연화사...2014.05.06 본문

* 두 발로의 행복/섬트레킹

통영연화도 연화사...2014.05.06

Sea fog 2014. 5. 30. 08:01

 


 

- 연화사 -

 쌍계사 조실인 고산스님이

사명대사가 머물며 수도했다는 산기슭에창건한 관음기도도량이다.

오래된 사찰은 아니지만    불교 성지 순례지로 이름나

 불자와 탐방객이 끊이지 않는 사찰로 유명하며,

 돌담과 8각 9층 진신사리 석탑 등이 어우러진 매우 여성스럽고 운치있는 절이다. 

사찰의  역사는 500여 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연산군의 억불정책을 피해 온 연화도사가 제자 3명과 함께 

 연화봉 암자에서 전래석을 모셔놓고 도를 닦으면서 살았는데,

연화도사가 타계하자 제자들과 섬주민들이 도사의 유언에 따라 시신을 수장했고,

 도사의 몸이 한 송이 연꽃으로 변해 승화되었다고 하 여 '연화사' 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선착장으로 가는길..출렁다리에서 20여분 차도를 걷다보면  연화사 보이기 시작합니다.

좌측...보덕암 , 우측...연화사로 가는길입니다.

 

 

 

 

 

 

 

낙가산 연화사...천왕문위에 종각이 있습니다

 

 

 

 

 

 

 

 

 

연화장 세계문...

'연꽃에서 출생한 세계,또는 연꽃속에 담겨있는 세계' 라는 뜻으로

이상적인 불국토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일주문...

.사찰의 일주문은 모든진리가 하나임을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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