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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굴업도②...2014.10.25~26 본문
다음날 아침....
언제 출항 방송이 나올지 몰라 짐을 챙겨 조금 이른 아침을 먹습니다.
다행히 파도가 잦아들어 예정대로 출항을 한답니다.
해서 많이 호전된 몸 상태이기에 연평산과 덕물산 산행을 하기 위해 홀로 나섭니다.
식전 큰말해수욕장에서....
본섬(좌)과 물이 빠져야만 갈수 있는 토끼섬(우)
큰말해수욕장과 개머리능선
토끼섬(좌)과 삼여도, 그리고 주변 섬군들...
물이 조금씩 빠지고 있습니다.
발자욱 하나없는 해변을 살포시 나만의 흔적을 남기며 조심조심 발자욱을 옮겨봅니다.
연평산을 향하여....
전날의 휴유증 때문인지 한발자욱 옮기기가 힘겹습니다.
가다 쉬다를 반복하며 겨우겨우 연평산을 오릅니다.
동섬 연평산에서 바라본 목기미해변과 굴업도 본섬입니다.
덕물산능선
연평산에서 바라본 덕물산(좌)과 본섬
연평산 내림길에서 덕물산은 그저 바라만 보고 포기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약간의 오름도 울렁거림때문에 도저히 발을 옮길수가 없어서....
연평산을 다녀오는 동안 물이 빠져 해변의 닻이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굴업마을 전경입니다.
큰말해변에도 물이 많이 빠져 토끼섬에 들어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도 물이 빠지면서 모래판에 많은 작품들을 남겨 놓았습니다.
토끼섬(소굴업도라고도 합니다)
이장님댁 길라잡이 입니다.
토끼섬(좌) 끝자락과 개머리능선 자락이 맞닿을듯 가까워 보입니다.
토끼섬을 마지막으로 굴업도에서의 트레킹을 끝내고 덕적도를 거쳐 인천항으로 복귀하며,
식중독으로 힘들었던 1박2일의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굴업도의 전기는 태양열로 만들어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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