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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그랜드 캐니언 사우스림 (1)...일출 본문

* 여행/미국 서부 Road trip

그랜드 캐니언 사우스림 (1)...일출

Sea fog 2016. 9. 10. 11:28

 

 

 

 

 

 

 

★.여행일자...2016.06.03 ~ 06.16

★.여행코스 ...인천공항 - 샌프란시스코(1박) - 로스엔젤레스(2박)  - Joshua tree 국립공원 - 그랜드캐니언(2박) - 엔텔로프캐년

                    - 글랜(GLEN)캐년 - 자이언캐년 - 라스베가스(3박) - 데스밸리 국립공원 - 요세미티 국립공원(2박) - 샌프란시스코(2박)

 

- 그랜드 캐니언 일출 -

 

 

- 그랜드 캐니언( Grand canyon national Park) -

 

자연이 만들어 낸 거대한 협곡인 그랜드 캐니언.

20억 년 지구의 세월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웅장하면서도 비현실적인 광경에 압도당하는 곳이다.

 

환상적인 모양과 빛깔로 유명하며,

복잡하게 깎인 이 넓은 협곡 바깥쪽에 당당한 봉우리와 평지에 우뚝 솟은 산,

 깎아지른 듯한 골짜기가 수없이 늘어서 있다.

폭은 0.2~29km이고 길이는 약 443km인데, 애리조나 주 북쪽 경계선 근처에 있는 파리아 강 어귀에서 시작하여

네바다 주 경계선 근처에 있는 그랜드위시 절벽까지 구불구불 이어져 있다.

 이 주류에서 갈라져 나온 수많은 협곡들과 주변의 고원지대를 통틀어 그랜드캐니언이라고 한다.

 

조금씩 다른 빛깔을 내며 수십 억 년 동안 쌓인 지층들과 그 흔적을 보고 있자면

위대한 자연 앞에 인간의 존재가 허무하게 느껴진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차로 5시간 정도 걸리며 가장 대중적인 관광 방법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출발하는 버스나 헬기 투어를 이용하는 것으로

일 년 내내 오픈하는 사우스림(South Rim)과

인디언들 거주 지역인 웨스트림(West Rim)을 주로 방문한다.(백과사전) 

 

 

 

죠슈아 트리 국립공원을 뒤로 하고 그랜드캐년을 향하여

삭막한 대평원을 가로지른 도로를 뜨거운 햇살 아래 달리고 또 달립니다.

끝없어 보이는 길을 달려 자정이 다 되어서야 그랜드 캐년 비지터 센터에 도착.

 무수히 많은 영롱한 별빛의 바다가 머리위에서 쏟아져 내리는듯한 밤 하늘에 감탄을 쏟아내며

캐년 내의 숙소 야바파이 롯지.....체크인을 하고 하루의 피곤함을 내려 놓습니다.

 

잠시 눈을 붙이고 일출을 보기 위해 나서면서 그랜드캐년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US Route 66은 

시카고(일리노이 주) 에서  로스앤젤레스(캘리포니아 주) 군 산타모나카까지 잇는 길이 3,945 km의 국도이며,

8개의 주를 통과하는 별명이 엄마의 도로라 불리웁니다.

 

 

 

석양을 받으며 끝없이 그랜드 캐니언을 향하여...

 

 

 

그랜드캐년의 첫밤을 보내고 맞은 일출 광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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