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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니언 사우스림 (2)... 브라이트 엔젤 트레킹 본문

* 여행/미국 서부 Road trip

그랜드 캐니언 사우스림 (2)... 브라이트 엔젤 트레킹

Sea fog 2016. 9. 10. 11:32

 

 

 

 

 

 

★.여행일자...2016.06.03 ~ 06.16

★.여행코스 ...인천공항 - 샌프란시스코(1박) - 로스엔젤레스(2박)  - Joshua tree 국립공원 - 그랜드캐년(2박) - 엔텔로프캐년

                - 글랜(GLEN)캐년 - 자이언캐년 - 라스베가스(3박) - 데스밸리 국립공원 - 요세미티 국립공원(2박) - 샌프란시스코(2박)

 

- 사우스림(South Rim) -

그랜드 캐니언 국립 공원의 중심이자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가 몰려 있는 곳으로

방문자 센터가 있는 그랜드 캐니언 빌리지에 위치한 매더 포인트(Mather Point)와

야바파이 포인트(Yavapai Point) 등이 있다.

야바파이 포인트에 있는 지질학 뮤지엄(Geology Museum)은

그랜드 캐니언의 역사를 사진과 화석, 모델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하고 있다.

 

 협곡 바깥쪽에 당당한 봉우리, 우뚝 솟은 산, 깎아지른 골짜기가 늘어서 있다.

폭은 0.2~29km이고 길이는 약 443km인데, 애리조나 주 북쪽 경계선 근처의 파리아 강 어귀에서 시작하여,

네바다 주 경계선 근처의 그랜드위시 절벽까지 이어져 있다.

이곳에서 갈라진 수많은 협곡과 고원지대를 모두 그랜드캐니언이라고 한다.
미국정부는 1919년 이곳을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으로 지정했다.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에서 가장 깊은 곳은 파월 호에서 미드 호까지 강을 따라 뻗어 있는 약 90㎞의 협곡이다.

협곡의 전체 빛깔은 붉은빛이지만, 각각의 지층은 독특한 색조를 띠고 있다. (백과사전)

 

 

 

협곡 내부로 들어갈수 있는 여러 트레일중의 하나로

잘 관리된 흙길을 따라 까마득히 발아래 보이는 콜로라도 강까지 이어지는길입니다.

아침 식사후 이 길을 따라 협곡으로 서서히 빠져듭니다.

계획은 1.5 마일 레스트하우스까지...하지만 근접 거리에서 그냥 돌아옵니다.

신발도 미끄럽고 무엇보다 푹푹 찌는 열기때문에.

 

  

 

 

 

 

 

 

 

 

 

 

 

 

 

 

 

 

 

 

 

 

 

 

 

 

 

 

 

 

 

 

 

 

 

 

 

 

 

그랜드 캐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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