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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남해안길21회차(순천왜성~모사금해수욕장~여수여객터미널))...2018.09.28~30 본문

*코리아둘레길/남해안길(2,047.68km, 完)

남해안길21회차(순천왜성~모사금해수욕장~여수여객터미널))...2018.09.28~30

Sea fog 2018. 10. 3. 20:39

 

 

 

 

 

 

 

그동안 걸으면서 눈을 매료 시켰던 여수 밤바다...

그곳으로 진입하는 회차입니다.

대부분 산업단지를 통과해서 신덕,모사금해수욕장과 만성리 검은해변을 거쳐 여수항으로...

 

마래 제2터널(640m)로의 통과로 계획했던것 보다 상당히 긴거리를 단축할수 있어

오동도에서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이번회차의 종착지 여수여객선 터미널 도착.

그렇게 우리의 발걸음은 쉼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수 율촌 일반산업단지

 

여수공항

 

 

율촌2 일반산업단지를 우측에두고 걸은 둑방길에서...

여수국가산업단지

 

대포배수갑문

 

이순신대교와 묘도를 바라보며 중흥부두를 향하여...

 

 

 

적량역...

여기서 부터 갓길도 제대로 없는길을 거대한 산업용트럭의 위협을 느끼며

조심조심 최대한 빠르게 쉼없이 월내교차로를 지나 낙포동까지.

 

월내교차로와 묘도대교

 

 

영취산

 

 

신덕포구와 섭도

 

지나온 남해를 바라보며...

 

신덕초교(폐교)

 

 

신덕초교에서 신덕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길.

초입은 잘 정비되어 있지만 데크 공사중이라 우측사면으로 올라 묘를 연달아 직진하면 산길이 있습니다.

 

신덕해수욕장

 

소치마을

 

오천 모사금해수욕장

 

 

모사금해수욕장에서 1

 

모사금해수욕장에서 2

 

모사금해수욕장에서 3

 

오천

 

 

 

<마래 제2터널>

 

마래 제1터널과 마래 제2터널이 있는데,

마래 제1터널은 1926년 일제가 군량미 창고로 쓰기 위하여 설계한 것이고,

그 옆으로 나란히 판 터널이 마래 제2터널이다.

자연암반을 뚫은것으로 1차선으로 만들어졌으며 군사도로로 사용하기 위해 설계했다고 한다.

 현재 마래 제1터널은 폐쇄되어 있다.

  

 여수 마래 제2터널여수엑스포역 방향에서 만성리해수욕장 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다.

일제강점기에 건설되었으나 현재까지 차량 통행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터널 입구는 말굽 형태로 시공되어 꼭 동굴처럼 보인다.

건설 당시 노역자들은 쇠망치와 정으로 작업하였는데,

미처 마감을 못해 벽과 천정은 울퉁불퉁한 상태이다.

 

마래제2터널입구

 

갓길이 없어 위험하지만

새벽 차량통행이 별로 없어 조심스레 진행합니다.

 

 

 

 

 

 

 

 

 

 

 

오동도 등대

 

 

 

 

하멜전시관에서..

 

 

하멜등대와 여수항

 

돌산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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